누구의 잘못?
2016.11.11 by 굴재사람
피카소에 대한 이야기
2016.11.09 by 굴재사람
돈과 가치
일본 최고의 심부름센터회사
젊은 여인의 자살
영화배우 제임스 돕슨 이야기
스끼다시
도루왕 '모리 윌스'
한 청년이 커다란 개를 데리고 있는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개는 사람을 무나요?" 아저씨는 고개를 저으며 웃었다. "허허, 내 개는 사람을 물지 않아요." 청년은 그말에 안심하고 개를 쓰다듬었다. 그런데 개가 잽싸개 손가락을 무는 것이 아닌가! 화간 청년이 아저씨에게 따졌다. "안 ..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6. 11. 11. 11:14
그가 유명해지자 사람들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며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피카소는 늘 "참 잘 그렸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어떤 기자가 정말 그들의 그림이 마음에 들고 잘 그렸는지를 묻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그들의 그림에 관심이 없었어요. 내 생각은 온통 ..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6. 11. 9. 18:10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돈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사람과 자기가 하고 싶은 가치 있는 일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두 부류를 나누었지요. 이 두 부류는 그 숫자가 명백하게 나뉘었습니다. 우선 돈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사람은 1,500명 중에서 자그마치..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6. 11. 9. 18:02
우콘 베리야라는 일본 최고의 심부름센터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하수구를 뚫거나, 이사 가는 것을 도와주거나, 심지어 외로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등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흔쾌히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의뢰가 많은 달의 경우 4억 원 이상의 매출까지 올..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6. 11. 9. 17:36
어떤 젊은 여인이 자살을 하기 위해서 강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지나가던 한 사공이 있어서 이 여인을 구할 수 있었지요. 사공은 이 여인에게 물었습니다. "아직 젊은데 왜 목숨을 끊으려고 하오?" 이 여인은 자신의 기구한 사연을 이야기 합니다. "결혼 2년 만에 남편에게 버림을..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6. 11. 9. 16:25
미국의 영화배우 제임스 돕슨의 이야기를 책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가 학창시절에 가졌던 목표는 학교 테니스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했고, 그 결과 자신의 트로피가 학교 트로피 전시관에 놓이게 되었지요. 그때 얼마나 스스로를 자랑..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6. 11. 9. 16:18
인천 연안부두에는 참으로 많은 횟집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횟집들 중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습니다. 이 횟집의 특징은 엄청난 스끼다시가 나옵니다. 자그마치 50접시의 스끼다시가 한꺼번에 나와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요. ..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6. 11. 9. 16:10
LA다저스의 '모리 윌스'는 1960년대 메이저리그의 야구 틀을 바꾼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그전까지는 홈런에 의한 득점이 주요했지만, 그는 빠른 발을 이용해서 득점을 하는 스몰볼의 효과를 세상에 알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한 시즌에 자그만치 104개의 도루를 기록했습..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6. 11. 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