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천천히 걸어야 체중 많이 빠져
2009.08.17 by 굴재사람
등산에도 있는 우스개 등급… 난 어디에 속할까?
2009.08.14 by 굴재사람
그는 왜 히말라야에 올랐을까
2009.07.30 by 굴재사람
걷는 즐거움
2009.07.20 by 굴재사람
등산예찬
2009.07.04 by 굴재사람
서울 트레킹 코스
2009.06.27 by 굴재사람
알아두면 좋은 등산 방법
2009.06.10 by 굴재사람
울산칠봉(蔚山七峰)
2009.03.31 by 굴재사람
오래 천천히 걸어야 체중 많이 빠져 오래, 천천히 그리고 자주 걷는 것이 짧게, 빠른 속도로 걷는 것보다 체중을 훨씬 많이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몬트 대학 의과대학 심장병재활-예방실장 필립 애디스 박사는 과체중 심장병환자로 심장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74명(여성 20%..
라이프(life)/레져 2009. 8. 17. 09:54
등산에도 있는 우스개 등급… 난 어디에 속할까? 오늘날 우리는 등산이란 말에 익숙해있지만 전통적이고 광의의 어법으로는 입산이었다. 이 입산의 개념도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냥 단순히 산에 놀러갈 때도 사용하기도 하지만 한때는 중이 되기 위해 절에 들어갈 때도 ‘입산했다’는 말로 ..
라이프(life)/레져 2009. 8. 14. 21:01
어제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의 영결식이 열렸다. 그의 죽음에 대한 논란도 있다. “헬기로 베이스캠프를 이동하고, 3년간 11개 좌를 오르는 등 무리한 등반 경쟁이 사고를 불렀다”는 비판도 있고, “히말라야는 누가 등 떠밀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는 반박도 팽팽하다. 고인은 생전에 “14좌 ..
라이프(life)/레져 2009. 7. 30. 07:59
걷는 즐거움 걷는 일에는 다섯 가지 미덕이 있다. 첫째는 능히 달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고, 둘째는 몸에 활력이 생김이며, 셋째는 졸음을 쫓아 깨어있을 수 있음이요, 넷째는 음식의 소화가 잘 되어 몸의 조화를 이룸이요, 다섯째는 선정의 마음을 얻기 쉬움이다. [칠처삼관경] 걷는 것처럼 좋은 ..
라이프(life)/레져 2009. 7. 20. 09:57
[조용헌 살롱] 등산예찬 산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등산(登山)이요, 하나는 입산(入山)이다. 등산이 땀 흘리고 운동하는 산길이라면, 입산은 삶의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갈구하는 산길이다. '통즉등산(通則登山)'이요, '궁즉입산(窮則入山)'인 것이다. 잘나갈 때..
라이프(life)/레져 2009. 7. 4. 19:02
[만물상] 서울 트레킹 코스 제주 올레(골목길)는 직선이 아니다. 늘 에둘러 돌아간다. 배낭 하나 메고 살랑거리는 유채꽃을 벗 삼아 밭과 밭 사이 현무암 밭담(돌담)에서 쉬어가고 허기가 지면 바닷가에서 갯것을 잡는다. 섬 동쪽 성산포에서 서쪽 한경면 용수까지 200여㎞를 잇는 12개 코스. '놀멍 쉬멍 ..
라이프(life)/레져 2009. 6. 27. 12:54
알아두면 좋은 등산 방법 힘 나누면 즐거운 산…올라갈 때 40%, 내려갈 때 30%, 비상 대비 30% 늦었습니다. 벚꽃이 팝콘처럼 펑펑 터지기 전에 뵈어야 했습니다. 들과 산에 아지랑이가 꿈틀댈 때 드려야 했습니다. 등산인구 1500만 명 시대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을 찾는 사람들이 그만큼..
라이프(life)/레져 2009. 6. 10. 10:14
[조용헌 살롱] 울산칠봉(蔚山七峰) '보약삼첩(補藥三貼)이 불여(不如) 추일등산(秋日登山)이라.' 보약 세 첩 먹는 것보다 청명한 가을날에 등산하는 것이 낫다. 울산칠봉(蔚山七峰). 울산, 언양 일대에는 해발 1000m급의 7개 산봉우리가 있다. 고헌산(高獻山), 가지산(加智山), 간월산(肝月山), 신불산(神佛..
라이프(life)/레져 2009. 3. 31.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