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땀을 흘려라
2009.10.01 by 굴재사람
히말라야와 에고
2009.09.30 by 굴재사람
14좌와 여성
2009.09.24 by 굴재사람
달리는 축제(祝祭)
2009.09.23 by 굴재사람
제철만난 등산…묻지마 산행은 위험
2009.09.22 by 굴재사람
산행길은 인생길
2009.09.21 by 굴재사람
걷자! 걷자!
2009.09.18 by 굴재사람
우이령길
2009.09.17 by 굴재사람
"우유를 배달시켜 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하루에 한번 땀을 흘리면 몸 속에 제독(除毒)작용을 하여 살과 피가 맑아지고 피를 원활하게 돌게 하며 새 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어 치병 운동으로 육체를 활성화시킨다. - 유근호의《건강 100계명》중에서 - * 건강은 그냥 ..
라이프(life)/레져 2009. 10. 1. 10:12
[조용헌 살롱] 히말라야와 에고 히말라야에는 8000m급 봉우리가 14개 있다. 산악인들은 이 8000m급 봉우리 14개에 오르는 것을 필생의 목표로 삼는다. 히말라야를 정복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한다. 돈과 시간, 정력 그리고 목숨까지도 바친다. 한국의 여성 산악인 1명도 14좌 완등을 앞두고 죽었다. 또 ..
라이프(life)/레져 2009. 9. 30. 12:02
<오후여담> 14좌와 여성 산에 오르기 전날 밤 그는 등산 장비를 점검하면서 울었다고 한다. 거대한 자연 앞에 한 인간이 맞닥뜨리게 되는 근원적인 고독과 두려움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이었다. 히말라야 14좌를 세계 최초로 모두 오른 이탈리아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 얘기다. 14좌는 ‘세..
라이프(life)/레져 2009. 9. 24. 21:13
달리기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달리기는 신발 하나, 가벼운 운동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경제적인 운동이다. 몸무게 조절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밖에서 뛰고 나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땀을 흠뻑 흘리니 피부가 탄력있고..
라이프(life)/레져 2009. 9. 23. 21:21
제철만난 등산…묻지마 산행은 위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등산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몸에 좋은 유산소운동 중 하나인 등산은 심폐기능을 좋게 하고 무릎, 허리 등의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년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라이프(life)/레져 2009. 9. 22. 14:33
산행길은 인생길 1. 산에 오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자기 몫의 산행은 자기가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기 몫을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 대신 가 줄 수도 없고 업어다 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피곤해도 일어서야 한다. 힘들어도 가야만 한다. 천리 길이 한 걸음에서 시작되듯 ..
라이프(life)/레져 2009. 9. 21. 20:55
걷기, 그것은 건강이다. 의학은 단호하다. 걷기는 원기를 준다. 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 어린아이에게 성장을 촉진한다. 청소년에게는 균형을 맞춰준다. 성인을 다시 젊게 만든다. 노인에게는 노화를 늦춘다. 걷기는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몸이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준다. 석가, 예수, 마호멧은..
라이프(life)/레져 2009. 9. 18. 10:52
<오후여담> 우이령길 서울의 비무장지대(DMZ)로 불리는 북한산 우이령(牛耳嶺)길이 6월부터 41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우이령길은 조선시대부터 수백년동안 경기북부 주민들이 우마차를 이용해 한양에 농산물을 팔러 가거나 생필품을 사오던 폭 4~6m의 지름길이다. 서울과 경기 북부 주민의 ..
라이프(life)/레져 2009. 9. 17.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