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夜(월야) - 杜 甫
2015.08.07 by 굴재사람
春日醉起言志 (춘일취기언지) - 李白
戴老酒店(대노주점) - 李白
2015.08.06 by 굴재사람
將進酒(장진주) - 李白
曲江(곡강) - 杜甫
玉階怨(옥계원) - 李白
春思(춘사) - 李白
九月九日憶山東兄弟 (구월구일억산동형제) - 王維
月夜(월야) 달밤에 - 杜 甫 - 今夜鄜州月(금야부주월) 오늘밤 부주에 뜬달 閨中只獨看(규중지독간) 아내는 홀로 보고 있으리라 遙憐小兒女(요련소아녀) 멀리서 어린 아이들 가엾이 여기노니 未解憶長安(미해억장안) 장안을 애타하는 심정 헤아릴 길 없으리 香霧雲鬟濕(향무운환습)..
글모음(writings)/한시(漢詩) 2015. 8. 7. 12:24
春日醉起言志 (춘일취기언지) 봄날 취했다가 일어나 느꼈노라 - 李白(이백) - 處世若大夢 (처세약대몽) 세상살이란 커다란 꿈과 같거늘 胡爲勞其生 (호위노기생) 어찌하여 그 삶을 수고로이 할까나 所以終日醉 (소이종일취) 그리하여 종일 술 취하노니 頹然臥前楹 (퇴연와전영) 취해 쓰러..
글모음(writings)/한시(漢詩) 2015. 8. 7. 00:15
戴老酒店(대노주점) 대노인의 주점 - 李 白 - 戴老黃泉下(대노황천하) 대 노인은 황천 아래에서 還應釀大春(환응양대춘) 분명히 대춘주를 빚을게다 夜臺無李白(야대무이백) 야대(저승)엔 이백이 없으니 沽酒與何人(고주여하인) 누구에게 술을 팔것인지. * 이 시는 대(戴)라는 성을 가진 양..
글모음(writings)/한시(漢詩) 2015. 8. 6. 23:59
將進酒(장진주) 술을 권하며 - 李白(이백) - 君不見 (군불견) 그대여 보지 못하였는가 黃河之水天上來 (황하지수천상래) 황하의 물 하늘에서 내려와 奔流到海不復廻 (분류도해불부회) 바다로 흘러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는 것을 君不見 (군불견) 그대여 보지 못 하였는가 高堂明鏡悲白髮 (고..
글모음(writings)/한시(漢詩) 2015. 8. 6. 23:48
曲江(곡강) 곡강에서 - 杜甫(두보) - 其一 一片花飛減卻春 (일편화비감각춘) 날리는 꽃잎 하나에 봄날은 사라져 가고 風飄萬點正愁人 (풍표만점정수인) 바람에 나부끼는 수 많은 꽃잎 사람을 근심케하네 且看欲盡花經眼 (차간욕진화경안) 모두 지려나 보려는데 꽃잎이 눈앞을 스치니 ..
글모음(writings)/한시(漢詩) 2015. 8. 6. 22:58
玉階怨(옥계원) 옥계의 원망 - 李白(이백) - 玉階生白露(옥계생백로) 옥섬돌에 흰 이슬 돋더니 夜久侵羅襪(야구침나말) 밤 깊자 비단 버선 적시네 卻下水晶簾(각하수정렴) 들어와 수정 발 내리고서 玲瓏望秋月(영롱망추월) 영롱한 가을 달을 바라보네. * 본래 옥계원이란 악부 제목으로..
글모음(writings)/한시(漢詩) 2015. 8. 6. 22:15
春思(춘사) 봄날의 시름 - 李白 - 燕草如碧絲(연초여벽사) 연나라 풀이 파란 실 같을 때 秦桑低綠枝(진상저녹지) 진나라 뽕나무는 푸른 가지 드리웠지요. 當君懷歸日(당군회귀일) 당신이 돌아가리라 생각하는 날 是妾斷腸時(시첩단장시) 이럴 때 제 창자가 끊어지는 때이지요. 春風不相識(..
글모음(writings)/한시(漢詩) 2015. 8. 6. 22:00
九月九日憶山東兄弟(구월구일억산동형제) 구월구일에 산동성의 형제를 생각하며 - 王維(왕유) - 獨在異鄕爲異客(독재리향위리객) 나 혼자 먼 타향 나그네 신세 每逢佳節倍思親(매봉가절배사친) 명절 때마다 어버이 생각 간절하다 遙知兄弟登高處(요지형제등고처) 형제들은 높은 곳에 올..
글모음(writings)/한시(漢詩) 2015. 8. 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