戴老酒店(대노주점) 대노인의 주점
- 李 白 -
戴老黃泉下(대노황천하) 대 노인은 황천 아래에서
還應釀大春(환응양대춘) 분명히 대춘주를 빚을게다
夜臺無李白(야대무이백) 야대(저승)엔 이백이 없으니
沽酒與何人(고주여하인) 누구에게 술을 팔것인지.
* 이 시는 대(戴)라는 성을 가진 양조장 노인이 죽은 것을 애도한 시이다.
노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이백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다.
어느 골목길 앞에 취하여 홀로 쭈그려 앉아
황천에서 나 없어서 외로울 대 노인을 그리며 안타까워 울고 있었으리라.
月夜(월야) - 杜 甫 (0) | 2015.08.07 |
---|---|
春日醉起言志 (춘일취기언지) - 李白 (0) | 2015.08.07 |
將進酒(장진주) - 李白 (0) | 2015.08.06 |
曲江(곡강) - 杜甫 (0) | 2015.08.06 |
玉階怨(옥계원) - 李白 (0) | 2015.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