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십계명
2008.01.30 by 굴재사람
견적이 많이 나와서
2008.01.11 by 굴재사람
대통령과 방귀의 역사적 고찰
공들의 힘겨루기
2007.12.27 by 굴재사람
응큼한 의사
2007.12.08 by 굴재사람
책벌레 남편
2007.12.07 by 굴재사람
왜 거기만
남자의 걱정
음주 십계명 1. ‘일’차에서 끝내고 2. ‘이’차 이상 가지 맙시다. 3. ‘삼’차 이상 가는 사람은 4. ‘사’람 잡을 사람입니다. 5. ‘오’직 자기 주량대로 마셔서 6. ‘육’체와 가정을 보호합시다. 7. ‘칠’칠치 못한 사람처럼 술 핑계 대지 말고 8. ‘팔’팔하게 살아갑시다. 9. ‘구’차한 변명과 이..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8. 1. 30. 10:21
★ 견적이 많이 나와서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8. 1. 11. 16:10
★ 대통령과 방귀의 역사적 고찰 1. 박정희 정부 : (차지철을 불러) 보안에 부쳐! 2. 전두환 정부 : (장세동이) 각하! 제가 뀐 걸로 하겠습니다! 3. 노태우 정부 : 자네가 뀐 걸로 하면 안되겠나? 4. 김영삼 정부 : (민주계를 불러) 너거는 방귀 안뀌나? 5. 김대중 정부 : (권노갑, 한화갑이) 저희가 조용히 처리..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8. 1. 11. 16:05
★ 공들의 힘겨루기 운동장에 야구공 그리고 축구공, 농구공, 럭비공이 있었다. 공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서열을 정하기 위해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농구공 : 내가 가장 무겁고 덩치도 크니까 내가 대장이다. 축구공 : 흥! 내 가죽이 제일 고급이니까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럭비공 : 요즘은 개성시대..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2. 27. 10:48
★ 응큼한 의사 젊고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병원에 들어섰다. 아가씨 : 저ㆍㆍㆍ 진찰 좀 받으러 왔는데요. 의사 : 알겠습니다. 검진을 해야하니 우선 저 커튼 뒤로 가서 옷을 벗으세요. 아가씨 : 아니, 제가 아니에요! 저희 할머니께서 진찰을 받으실 거예요. 의사 : 아ㆍㆍㆍ 그러면, 자~ 할머니,..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2. 8. 21:25
★ 책벌레 남편 하루 종일 아내는 안중에도 없고 책에서만 눈을 뗄 줄 모르는 남편에게 아내가 푸념했다. 아내 : 여보, 제발 잠깐씩이라도 나와 이야기 좀 할 수 없어요? 당신 주위를 둘러봐요, 온통 책뿐이잖아요. 항상 얼굴을 책 속에 묻히고… 그러니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있잖아요…. 남..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2. 7. 12:21
★ 왜 거기만? 야외 전시회에서 어떤 그림 앞에 선 한 부부는 좀 어리둥절했다 흑인 셋이 알몸으로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데, 가운데에 앉아 있는 사람만 거시기가 살색이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부부는 담당자에게 물었다. "어째서 벤치의 흑인 셋이 앉아있는데 가운데 사람만 거시기가 살색인 거죠?"..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2. 7. 12:19
★ 남자의 걱정 한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시켰다. 여종업원이 커피를 가져오다가 그만 실수로 남자의 사타구니 부분에 커피를 엎지르고 말았다. 여종업원이 놀라서 휴지로 남자의 그 곳을 닦자 남자의 거시기가 순식간에 팽창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여종업원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그런데 이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2. 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