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불백 아슈?
2007.10.12 by 굴재사람
네번 놀라는 이유
넌센스 속담
2007.10.05 by 굴재사람
월급 봉투
2007.09.08 by 굴재사람
원초적 양식
바람둥이의 후회
2007.09.02 by 굴재사람
옹녀의 안식
2007.08.27 by 굴재사람
팬티가 왜 거기에?
1계급 - 화백(華白) ▼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2계급 - 반백(半白) ▼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반백(半白) 3계급 - 불백(불白) ▼ 집에서 칩거 하고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0. 12. 16:04
★ 네번 놀라는 이유 국회의원에 당선된 한 사람이 겉으로는 기뻐했지만, 속으로는 네번 놀랐다. 첫번째 이유 : 나같이 형편없는 놈이 당선된 것 두번째 이유 : 모든 국회의원들이 나같이 형편 없다는 것 세번째 이유 : 이와 같이 형편없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을 하는데도 나라가 잘 돌아간다는 것 네번..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0. 12. 15:59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가는말이 거칠어야 오는말이 곱다.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감만 못하다. 가다가 아니가면 간 만큼 이익이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 가지많은 나무가 더 비싸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많은걸루.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똥으로 약 만들면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0. 5. 11:55
internet humor ★ 월급 봉투 저녁, 모두들 퇴근하는 비좁은 지하철에서 자신의 그것(?)으로 앞에 서있는 아가씨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뒤쪽의 치한을 돌아보며 경고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대는 거야!' 남자가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내 주머니 속 월급봉투..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9. 8. 21:09
internet humor ★ 원초적 양식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왜 결혼하는 거니?' 그러자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9. 8. 21:06
internet humor ★ 두 친구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젊고 예쁜 여비서를 고용했다. '이봐, 누가 먼저 저 여비서랑 침대로 갈 것인지 내기할까?' 첫 번째 친구가 먼저 여비서랑 잠을 잤다. 두 번째 친구가 첫 번째 친구에게 물었다. '어땠나? 좋던가?' '글쎄, 우리 마누라가 더 나은 것 같네.' 며칠 후, 두 번째 친..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9. 2. 20:52
internet humor ★ 피고와 판사 한 피고를 무려 일곱 번이나 재판하게 된 판사가 있었다. '쯧쯧, 자네를 또 만났군. 피고는 날 보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내가 지방법원 판사로 있으면서 오늘까지 피고를 만난 게 벌써 일곱 번째라고. 너무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러자 피고가 대답했다. '판사님도 참 이상..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8. 27. 15:48
internet humor ★ 교육의 어려움 엄마가 다섯 살 난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저녁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러자 얘기를 다 듣고 난 아들이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 할머니의 흡연 어느 벽지 마을에 파..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8. 2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