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통령과 방귀의 역사적 고찰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08. 1. 11. 16:05

본문

 

★ 대통령과 방귀의 역사적 고찰

1. 박정희 정부 : (차지철을 불러) 보안에 부쳐!

2. 전두환 정부 : (장세동이) 각하! 제가 뀐 걸로 하겠습니다!

3. 노태우 정부 : 자네가 뀐 걸로 하면 안되겠나?

4. 김영삼 정부 : (민주계를 불러) 너거는 방귀 안뀌나?

5. 김대중 정부 : (권노갑, 한화갑이) 저희가 조용히 처리하겠습니다. 걱정마십시오.

6. 노무현 정부 : 방귀도 참여입니다. 다 ~ 참여시키세요.

7. 이명박 정부 : (경제적으로) 방귀를 에너지화하세요.


★ 경험이 풍부한(?) 신부

남자경험이 아주 풍부한(?) 미숙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남자와 결혼했다.

첫날밤, 신랑은 잠자기 전 미숙이와 기도를 하려고 미숙이에게 말했다.

"자, 이리와. 침대 끝에서 무릎을 꿇고…."

미숙이는 이 말에 눈썹을 찡그리며 신랑에게 말했다.

"싫어요. 처음부터 그런 자세로 하는 건…."


★ 학과별 교수들의 반응

학생 둘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건축학과 교수 : 저 자식들 도대체 기초가 안 돼있어, 기초가!

경영학과 교수 : 이봐, 서로 싸우면 손해야!

의류환경학과 교수 : 옷 찢어질라!

행정학과 교수 : 경찰 불러!

응용통계학과 교수 : 일주일에 한번 꼴이니 쯧쯧….

아동학과 교수 : 애들이 배울라!

신방과 교수 :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모르나?

러시아어학과 교수 : 쓰발노무스키!

신학과 교수 : 회개기도 합시다….

축산학과 교수 : 저런, X새끼들!

법학과 교수 : 너희들 다 구속감이다!

식품영양학과 교수 : 도대체 저것들은 뭘 쳐먹었길래 영양가 없이 저 난리야?

미생물학과 교수 : 저런, 저런 썩을 놈들 같으니라고!

영문학과 교수 : Fighting!

'글모음(writings) > 야한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주 십계명  (0) 2008.01.30
견적이 많이 나와서  (0) 2008.01.11
공들의 힘겨루기  (0) 2007.12.27
응큼한 의사  (0) 2007.12.08
책벌레 남편  (0) 2007.12.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