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의 걱정 한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시켰다. 여종업원이 커피를 가져오다가 그만 실수로 남자의 사타구니 부분에 커피를 엎지르고 말았다. 여종업원이 놀라서 휴지로 남자의 그 곳을 닦자 남자의 거시기가 순식간에 팽창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여종업원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그런데 이 커피는 카페인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카페인이 많은 커피예요.' 그러자 남자가 야릇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런… 이제 이놈이 밤새 잠 못 자고 서 있겠네요….' ★ 멈출 수 없어 한 쌍의 남녀가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 기차 선로 위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재판에 회부되었다. 재판관의 심문이 시작 되었다. '기차가 오는 걸 보지 못했나?' '못 봤습니다.' '기관사가 기적을 울렸다는데 그 소리는?' '들었습니다.' '기차 소리를 듣고도 피하지 않았단 말인가? 기관사가 1m 앞에서 기차를 멈춰 다행이지….' 그러자 젊은 남자가 대답했다. '브레이크 있는 놈이 멈추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출장간 남편이 예정보다 빨리 출장에서 돌아와 집의 문을 두드리자 한참 있다가 아내가 문을 열어줬다. 소변이 급했던 남편은 곧장 화장실로 가니 처음 보는 남자가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이 남자는 조금도 당황하는 빛도 없이 침착한 태도로 남편을 향해 말했다. '죄송합니다. 실은 2층 아주머니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인데 느닷없이 주인이 일찍 돌아오는 바람에 2층 창문을 통해 댁의 욕실로 도망왔습니다. 댁의 현관문을 통해 나가게 해 주세요.' 남편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남자를 내보내 주었다. 이윽고 한 밤중이 되어 아내와 함께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편이 벌떡 일어나 아내에게 소리치며 잠을 깨웠다. 아내 : 당신 미쳤어요? 갑자기 왜 그래요? 남편 : 그래 미쳤다! 이제 생각났는데 우리 집은 단층집이잖아!
★ 무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