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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크기 자랑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07. 12. 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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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크기 자랑

남자 셋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가장 큰지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번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 정도거든.'

그러자 다른 친구가 말했다.

'무슨 소리야, 을식이는 수영장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닥에 닿을 정도인 걸.'

두 사람이 하는 얘기를 듣고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말했다.

'그 정도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냐?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임신했다니까!'


★ 얼마나 했으면

한 시골 처녀가 무작정 상경을 했다.

춥고 배고프고 갈 데가 없어 어느 신혼부부의 가정부로 들어가게 됐다.

어느날 이 처녀가 신혼부부의 안방을 청소하다가 다쓴 콘돔을 발견하고는 '이게 뭘까?' 궁금하기에 새댁에게 물어 봤다.

시골 처녀 : 언니 이게 뭐예요?

새댁 : 넌 남자랑 경험이 한번도 없니?

그러자 처녀가 대답했다.

'당연히 해봤죠. 하지만 껍데기가 벗겨질때까지 한 적은 없어요….'


★ 딱 걸렸어!

회사 동료 부친상이라고 공식 외박을 하고 온 남편이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아내가 눈을 흘기며 남편에게 물었다.

아내 : 당신 정말 상갓집에서 밤새웠어?

남편 : 그럼~ 잠 한숨도 못 잤어. 밤새 고스톱쳐서 힘들어, 얼른 자자 여보.

아내 : 그래? 그런데 어떻게 상갓집에서 팬티를 뒤집어 입을 수가 있어?

남편 : 뭔 소리야, 무슨 팬티를 뒤집어 입었다고 생사람을 잡는데!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불 끄고 자!

그러자 아내가 소리치며 남편을 다그쳤다.

'내가 어제 당신 나갈 때 팬티 뒤집어 입혔는데, 지금 똑바로 입고 왔잖아! 딱 걸렸어, 오늘 저녁에 너 죽고 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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