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고를 때 알아야 할 세 가지
2009.02.27 by 굴재사람
`와인은 공부하지 마세요, 그냥 즐기세요`
2009.02.26 by 굴재사람
특급 와인의 아우, 세컨드 와인
2009.02.03 by 굴재사람
`風水따라 빚은 와인` 禪음악 들으며 익어가는데…
2009.01.30 by 굴재사람
부지런한 사람 발소리 듣고 와인향 익는다
2009.01.29 by 굴재사람
소주, 알고 마십시다
2009.01.24 by 굴재사람
주역(周易)의 술
2009.01.01 by 굴재사람
프랑스 특급와인 이야기
2008.12.01 by 굴재사람
와인을 고를 때 알아야 할 세 가지 와인의 맛을 평가하는 데에는 세 가지의 기본 요소가 있는데 처음에는 와인의 색을 보고, 그 다음에는 와인의 향기, 마지막으로 와인의 맛을 본다. 1. 와인의 색 먼저 와인의 색을 보자. 와인 글라스에 와인을 약 3분의 1정도만 따르는데 절대 와인 잔의 반이 넘지 않도..
라이프(life)/술 2009. 2. 27. 09:17
`와인은 공부하지 마세요, 그냥 즐기세요` 와인을 몰랐을 때 범했던 실수들 한때 난 와인은 맛이 없고 그냥 폼만 잡는 술이라 생각했다. 와인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과 고상함 그리고 심지어는 낭만적일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생일날엔 꼭 맥주나 진토닉과 같은 칵테일 대신 와인을 선택했다. 주로 내..
라이프(life)/술 2009. 2. 26. 08:31
특급 와인의 아우, 세컨드 와인 같은 포도밭에서 나와 맛·향 비슷하고 가격은 3분의 1 ‘르 프티 무통 드 무통 롯쉴드’ ‘르 포르 드 라투르’ 등 ▲ 바앙 오브리옹 / 파비옹 루즈 드 샤토 마고 와인 애호가들에게 있어서 보르도의 특급 와인들은 한 번 정도는 맛보고 싶어하지만 너무 비싸기에 엄두..
라이프(life)/술 2009. 2. 3. 08:09
`風水따라 빚은 와인` 禪음악 들으며 익어가는데… 오푸르니에 와이너리는 `완전자연`으로 포도를 재배한다. 120년 된 포도나무를 규격에 맞추지 않고 제멋대로 들숲처럼 심어 순수한 청정 자연 포도를 키운다. 4300㎞에 달하는 칠레에서 정작 포도가 재배되는 지역은 노르테치코(Norte Chicoㆍ소북부)를 ..
라이프(life)/술 2009. 1. 30. 08:47
부지런한 사람 발소리 듣고 와인향 익는다 와인은 흔히 천지인(天地人)의 합작품이라 한다. 빛나는 태양과 비, 따뜻하고 서늘한 기온 같은 하늘의 혜택을 입고 천차만별인 토양에서 지역마다 특색 있게 포도를 키워내는 땅, 그리고 포도를 심고 키우고 거두어서 모든 경험과 지혜를 동원하여 기술을 ..
라이프(life)/술 2009. 1. 29. 09:11
소주, 알고 마십시다 ▶ 희석식 소주는 화학주다? 화학식이란 말은 촉매제 등을 이용하여 화학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화학반응을 통해 술을 만들 수는 없다. 오로지 효모를 통해 발효시켜 술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화학주로의 오해는 희석식이란 ..
라이프(life)/술 2009. 1. 24. 08:59
주역(周易)의 술 '미제 사건'이라는 말이 있다. 해결되지 못한 사건을 뜻한다. 여기서 말하는 '미제'라는 단어는 한문으로 미제(未濟)인데, 이는 주역(周易)에서 유래하였다. 주역 64괘의 맨 마지막 괘가 바로 '화수미제(火水未濟)' 괘이다. 미제(未濟)는 아직 강을 건너지 못한 상태를 가리킨다. 미완의 ..
라이프(life)/술 2009. 1. 1. 11:27
와인을 마시면 가장 먼저 접하는 지명이 있다. 바로 보르도다. 프랑스 보르도가 왜 와인 산지로 유명할까. 특히 한 병에 수백만원씩 하는 특급 와인들이 즐비하다. 프랑스 와인 사업이 위기라지만 보르도의 특급와인들에겐 딴 세상 이야기다. 보르도가 각광받는 이유는 타고난 재배 환경도 있겠지만 ..
라이프(life)/술 2008. 12. 1.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