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2013.03.23 by 굴재사람
바람난 아내의 피임약
2013.03.22 by 굴재사람
여자의 본심
2013.03.17 by 굴재사람
유머는 유머로
2013.03.15 by 굴재사람
바지도 내리지 그랬어요
2013.03.14 by 굴재사람
마누라의 질투심
2013.03.12 by 굴재사람
남편 속이기
2013.03.11 by 굴재사람
무식해서 생긴 일
2013.03.05 by 굴재사람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어느 날, 여고 동창 5명의 회식 자리. 멤버는 이미 널리 알려진 여류 명사들이다. 놀부 마누라, 신사임당, 맹자 엄마(孟母), 어우동 그리고 팥쥐어미가 모처럼 만나 살아온 얘기를 나누는데…. 모두 여고시절 그대로 잘난 체하는 기질 여전해, 제 자랑 일색이..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3. 23. 22:14
바람난 아내의 피임약 "간밤에 남편하고 대판 싸웠어." 하고 여자는 사무실 동료에게 심각하게 말했다. "무슨 일로?" 하고 동료직원이 물었다. "남편이 뭔가를 찾느라고 이러저리 뒤지다가 내 피임약을 발견했지 뭐야." 여자는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남편이 아기를 갖자는 거야?" "아냐."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3. 22. 20:15
♥ 여자의 본심 데이트를 하다가, 밤이 깊어서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뭐,어때? 우리는 장래를 약속한 사이인데" 끈질긴 남자의 요구에 못 이겨서 결국 둘은 여관에 들어갔다. 한바탕 폭풍과 섬광이 지나자, 여자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말했다. "전 이제 어떡해요? 하룻밤에 몇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3. 17. 23:34
유머는 유머로 스님과 신부님이 만나 식사를 했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고기가 당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이유 있는 도주 남자와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3. 15. 20:32
바지도 내리지 그랬어요 퇴직한 노 신사가 사회보장 수당을 신청하려고 사회보장사무소를 찾았다. 카운터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그이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노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다. 그는 여원에게 지갑을 집에 두고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3. 14. 19:17
마누라의 질투심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에게 친구가 병문안을 갔다. “아니,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아 글쎄,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앞에 갑자기 나타나지 뭐야.” “운전 중에 한눈을 팔았군.” “아니, 옆에 앉아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확 가려버리잖아… 그래서.” 성인..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3. 12. 21:12
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3. 11. 09:39
무식해서 생긴 일 한 남자가 외국으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거기서 아주 섹시한 외국인 여자를 보게 되자, 그 여자를 꼬여서 침대로 데리고 갔다. 외국인 여자는 계속, "허니,허니!"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남자는 그런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일을 계속 하고 있었다. 남자가 더욱더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3. 5.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