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놀부 마누라, 신사임당, 맹자 엄마(孟母), 어우동 그리고 팥쥐어미가 모처럼 만나 살아온 얘기를 나누는데….
▲ 놀부 마누라 : “얘들아, 너희들 제비 기르고 있니?
▲ 팥쥐어미 : “밥 하고 빨래 하고 물 긷고 너희들이 직접 하니?
▲ 맹모 : “너희 아이들 과외수업 시키니?
▲ 어우동 : “너희들 인생의 사는 맛이 뭐니?
오로지 우리나라 모든 남성들의 행복추구권과 복지증진 차원에서 기꺼이 한번 벌려 주는 것도 애국 아니야?”
▲ 신사임당 : “그래, 너희들 다 자알 났다. 내 명함이야!”하면서 5만 원권 한 장씩을 나눠 주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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