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본심
데이트를 하다가, 밤이 깊어서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뭐,어때? 우리는 장래를 약속한 사이인데"
끈질긴 남자의 요구에 못 이겨서 결국 둘은 여관에 들어갔다.
한바탕 폭풍과 섬광이 지나자, 여자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말했다.
"전 이제 어떡해요? 하룻밤에 몇 번씩이나 이 짓을 하고...
무슨 낯으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어요?"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아니 무슨 소리야? 몇 번이라니? 우린 한 번 했는데"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말했다.
"그럼,겨우 이거 한 번으로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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