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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속이기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3. 3.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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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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