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화개

재치 있는 女비서 기업인이 비서를 새로 채용했다. 젊고 예쁜 여자였다. 어느 날 지시사항을 듣고 있던 여비서는 사장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봤다. 그래서 방에서 나가면서 귀띔해줬다. “사장님, 막사 문이 열려 있어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한 그는 나중에 시선이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4. 1. 3. 20:48

적당한 부부관계 횟수 어느 부부가 부부관계 문제로 목사에게 상담을 받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단도직입적으로 남편 집사가 목사에게 물었다. “목사님, 적당한 부부관계 횟수는 얼마나 될까요?” “성경적으로 말하면 1주일에 두 번입니다.” ”네?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4. 1. 2. 20:17

여기가 모텔이여 여관방이여?? 지하철 타고 집에 가던 중... 옆에는 한 커플이 앉아 있었고 그 옆에는 어르신 한분이 졸고 계셨음. 글구 그 맞은편에도 나이 드신 어르신이 앉아 있었음...... 근데 이 커플이 애정행각을 무지 심하게 하는 거임~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좀 부럽기도 했음. 정말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2. 19. 20:45

한국언론의 천재적 상상력? 한국의 좌파와 좌경 언론처럼 의혹을 제기하는 데 천재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는 나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한 외교관이 이런 언론을 빗대어 문자 메시지로 보낸 유머를 소개한다. [※ 내용과 상상력에 있어서 일단 재미있고 기발한 부분도 있어 옮기는 건데...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2. 18. 20:34

여자를 만족시켜주는 것의 길이·시간 여자를 만족시켜주는 것의 길이는 그리 길지 않다고 합니다. 8.6㎝라고 합니다. 여자를 만족시키는 시간도 사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여자가 만족하는 시간은 8.6㎝로 슬쩍 스쳐만 가도 된답니다. 여자를 만족시키기에 길이가 짧다고 시간이 짧다고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2. 11. 21:15

낑가 넣어도 60대 중반 어느 할마니가 산부인과 의원을 갔다. 그런데 어쩌다가 젊은 산모와 이름이 같아서 ‘차트’가 바뀌었다. ‘차트’를 들고 간호사가 튀어 나오며 말했다. “할머니, 임신이 맞아요. 축하합니다.!” 순간 ... 할무이가 눈이 똥그래 지더니 큰 소리로 말한다. “보이소..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2. 9. 19:52

처량한 남녀 ―가장 처량한 남자 : 마누라가 원하는 데도 도저히 만족시켜 줄 능력이 없는 남자. ―훨씬 처량한 여자 : 그런 남자와 결혼한 여자. 죄와 벌 미혼 여자가 산부인과에 가는 것은 죄이고, 미혼 남자가 비뇨기과에 가는 것은 벌이다. 신토불이 오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2. 5. 20:09

♥ 전생에 한 남자가 자신의 전생을 알고싶어 최면술사를 찾아갔다. 최면술사: 자 지금 무엇이 보이나요? 남자: 네, 지금 여러 사람이 보입니다. 최면술사: 그들이 뭘하고 있나요? 남자: 네, 모두 저에게 절을 합니다. 최면술사: 네, 됐습니다. 눈을 뜨세요. 하나,둘,셋! 남자: 선생님! 제가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2. 4.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