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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부부관계 횟수 외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4. 1.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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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부부관계 횟수

어느 부부가 부부관계 문제로 목사에게 상담을 받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단도직입적으로 남편 집사가 목사에게 물었다.

“목사님, 적당한 부부관계 횟수는 얼마나 될까요?”

“성경적으로 말하면 1주일에 두 번입니다.”

”네?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오나요?”

목사가 말하기를

“성경에 ‘화목하라’로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화, 목만 하세요.”

그럼, 사채형님들은 ‘수, 금’하고 술꾼들은 ‘토’하고 스포츠광은 ‘토, 토’하겠네요.

지난달에 안했으면 ‘금, 월’에 하고, 어제 못했으면 ‘금, 일’에 하고 정 안되면 ‘수, 일’내 하겠지요.

건설쪽 종사하면 ‘토, 목’하거나 ‘목, 수’하고, 수목원에서는 ‘수, 목’하고, 일화제약은 ‘일, 화’네요.

또, 솜공장 다니시면 ‘목, 화’하고 신나면 ‘월~쑤(수)’하지요.


오늘의 난센스 퀴즈

문제:아기가 태어나서 우는 이유는?

정답:밥줄이 끊어져서(힌트:탯줄, 밥이 들어가는 줄).

문제: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등 따뜻하고 배부른 사람은?

정답:아기 업은 임신부.

문제:산타 할아버지가 제일 싫어하는 차는?

정답:산타페.

문제:산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한 말?

정답:산타 할아버지.


다음 문장을 영작하시오

문제 1) 나는 파인주스, 너는?

문제 2) 아 저말입니까?

정답 1) I am fine, and you?

정답 2) Am I a horse?



하얀색

아이:신부는 왜 하얀색 드레스를 입어?

엄마:하얀색은 행복을 상징하고 결혼식은 가장 행복한 날이기 때문이지.

아이:그럼 신랑은 왜 검은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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