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네 할매·할배
2013.11.29 by 굴재사람
기막힌 식당메뉴
2013.11.28 by 굴재사람
이래도 안보여?
2013.11.22 by 굴재사람
천당에 갔더니 한국여자들만..
2013.11.11 by 굴재사람
여자와 산
2013.11.04 by 굴재사람
여보야!! 오늘도 죽여줄께!
나는 골프 코스를 만들 수 있지!
2013.10.30 by 굴재사람
"바람둥이" 전수
2013.10.27 by 굴재사람
영구네 할매·할배 다섯 살짜리 영구와 같이 사는 영구 할배가 읍내 5일장에 가는 날이었다. 할매가 할배에게 건전지를 사오라고 말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하나 사와요.” “얼마만 한 거.” “고추만 한 작은 거요.” 근데 이거 잘못 들으면 거시기 얘기하는 거 같은데. 장..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1. 29. 08:45
기막힌 식당메뉴 어느 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주인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1. 28. 20:51
이래도 안보여?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병원에서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는데, 며칠후 간호사가 감은 붕대를 풀면서 물었다. 간호사 "보여요?" 환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는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이지요?" "아~뇨,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1. 22. 11:12
천당에 갔더니 한국여자들만.. 천당에 갔더니 한국 여자들만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 하도 얼굴을 뜯어 고쳐서 원본 대조 하느라고 시간이 걸린단다~ 지옥에 가도 한국 여자들만.. 지옥에 가도 한국 여자들만 줄 서 있다. 찜질방 불가마에 익숙해 있어 지옥을 더 뜨겁게 리모델링 하느..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1. 11. 20:34
여자와 산 ▲10대:금강산 바라만 보고 사진만 봐도 아름답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가려진 신비한 곳. 특별한 사람들이 한번씩 찾아가 보지만 비경 주위만 둘러보고 오는 산. ▲20대:한라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리 있는 산. 큰 맘 먹으면 한번 찾아볼 수 있는 곳. 아직은 신비로움..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1. 4. 21:03
여보야!! 오늘도 죽여줄께! 유혹 : 하나 ◆ 끈질기다. 오늘도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로 이불 속을 파고든다 ◆ 마누라 : '여보야~ 오늘도 죽여 줄께' 남 편 : (목소리 엄청 깔고 째려보더니) '고마해라. 어제 마이 묵었다 아이가....' 유혹 : 둘 ◆ 영화관 가자 해서 따라 갔더니 에로물이다. ◆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1. 4. 19:33
나는 골프 코스를 만들 수 있지! 유태인, 천주교인 그리고 몰몬교인 3명이 골프 대회 후에 술집에 모여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먼저 유태인이 그의 정력을 자랑하면서 "나는 아들이 넷이야, 하나만 더 있으면 농구 팀을 만들 수가 있어" 라고 말했습니다. 천주교인이 이 말..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0. 30. 08:26
"바람둥이" 전수 친구지간인 베테랑 바람둥이 남편 A와 어설픈 바람둥이 남편 B가 있었다. 어느날 어설픈 바람둥이 남편 B가 A에게 베테랑이 되는 방법을 물어보았다. 그러자 A가 B에게 "그게 공짜로 되냐? 양주 한잔 사면 전수해주지 그리고 양주를 한잔 해야 오늘밤 그 방법을 바로 쓸 수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13. 10. 27.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