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머1
2011.08.18 by 굴재사람
할아버지와 할머니
2011.08.15 by 굴재사람
아내의 소원 성취
2011.07.26 by 굴재사람
심오한 의미가 숨어 있다고?
철학, 그때그때 달라요
철학과 과학이 어쨌다고?
2011.07.25 by 굴재사람
나는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2011.07.24 by 굴재사람
인간, 그대는 누구인가
2011.07.23 by 굴재사람
1. 원위치 두 유태인이 말다툼을 했다. "나는 꼭 카톨릭으로 개종하겠어." "말도 안 되는 소리! 자네가 개종하면 돌아가신 자네 아버지가 천당은 커녕 비석 밑에서 돌아눕고 말거야." "걱정도 팔자일세. 내가 개종하고 난 후에 곧 내 아우도 개종할 게야. 그렇담 우리 아버지가 도로 제자리..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1. 8. 18. 22:57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얼마쯤 가다가 할머니가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 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 좀 업어줘!” 할아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 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얄밉게 묻는다. “무거워?” ..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1. 8. 15. 18:54
아내의 소원 성취 어느 부부가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우물가에 서 있었다. 먼저 부인이 몸을 굽혀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졌다. 남편도 소원을 빌러 몸을 굽혔다. 하지만 몸을 너무 많이 굽히는 바람에 우물 속에 빠져 죽고 말았다. 순간, 부인이 깜짝 놀라 말했다. . . . "와, 정말 이루..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1. 7. 26. 20:29
64. 주님의 뜻이라면 달리는 버스에 신학교 학생이 타고 있었다. 버스가 코너를 돌 때 운전사가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그 바람에 버스에 타고 있던 어떤 못 생기고 뚱뚱한 여성이 그 신학교 학생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그러자 그 학생은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1. 7. 26. 15:55
49. 이상한 관계 갑돌 :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줄곧 쇠고기를 먹어 왔지. 그래서 지금 황소처럼 힘이 세다고. 병태 : 그거 이상한데, 난 평생 동안 생선을 먹었는데도 전혀 헤엄을 치지 못하는데 말이야. 50. 포장은 필요 없어요 한 남자가 제과점에서 초콜릿 케이크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가..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1. 7. 26. 14:05
37. 하녀가 사랑하는 온도계 여주인 : 아기 목욕시킬 때 내가 말한 대로 온도계를 사용했죠? 새 하녀 : 아뇨, 마님. 저는 온도계가 없어도 물이 알맞게 데워졌는지 알 수 있어요. 물이 너무 뜨거울 땐 아기 살갗이 새빨개지고 자지러지게 울어대지만, 너무 차가우면 입술이 파래지고 오들오..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1. 7. 25. 16:18
26. 하버드 출신 식인종의 답변 선교사가 식인종들에게 붙잡혀서 가마솥에 막 넣어질 찰나, 식인종 추장이 나타나 완벽한 영어로 그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추장은 자기가 하버드 대학에 다녔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영어에 능통함을 뽐냈다. "당신이 하버드 대학 출신이라고요? 그런데도 당..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1. 7. 24. 13:54
14. 한 사업가의 끔직한 하루 피곤해 보이는 한 사업가가 집에 들어와서는 의자에 벌렁 드러누웠다. 그러자 그의 부인이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여보, 회사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었나 보죠?" "끔직했어." 남편이 한숨을 쉬면서 대답했다. "낮에 말이야.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거든. 그래..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1. 7. 23.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