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무릇
2015.07.22 by 굴재사람
하늘말나리
2015.07.16 by 굴재사람
나팔꽃
2015.07.08 by 굴재사람
마가목, 진해·거담 작용… 천식·기관지염 효험
2015.07.06 by 굴재사람
둥굴레
2015.07.01 by 굴재사람
삽주, 위장병·복통 효능… 장마철 습기제거에 쓰기도
2015.06.29 by 굴재사람
밀양에 활짝 핀 '행운의 고구마 꽃'…주민들 "나라에 좋은 일 있으려나"
산수국
2015.06.27 by 굴재사람
왕관무릇 왕관무릇 : 백합과에 속하는 아프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서양명은 아가판서스이며 괴상의 근경으로 되어 있고 뿌리에서 뻗어나온 잎은 선형으로 두꺼운 편이다. 꽃은푸른색이 도는 연한 보랏빛으로 6~7월에 핀다. 꽃대는 굵게 잎과 잎사이에서 나와 10-50 개의 꽃이 산형으..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7. 22. 09:28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 산의 풀밭이나 숲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줄기는 1m 정도 자라고 줄기 중간에 6~12 개의 피침형 잎이 돌려나며 줄기 윗 부분에 작은 잎이 어긋난다. 7~8월에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황적색 꽃이 하늘을 향해 피는데 6장의 꽃잎 안쪽에 짙은 자주..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7. 16. 22:47
나팔꽃 나팔꽃 :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인도가 원산지다. 길이는 3m까지 자라고 줄기의 전체에 아래를 향하는 긴 털이 있으며 덩굴성으로 왼쪽으로 물체를 감아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모양으로 3개로 갈라지며 꽃은 한 여름에 핀다. 나팔꽃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받으러 도..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7. 8. 18:08
마가목은 이른 봄에 싹이 틀 때의 모습이 마치 말의 이빨과 같고 줄기 껍질이 말가죽을 닮아 마가목(馬加木)이라 부른다.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붉은색 이과로 여문다. 열매는 약간 달면서 쓰고, 나무껍질은 약간 쓰면서 차갑지만 독성이..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7. 6. 20:26
둥굴레 둥굴레 :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는 30∼60㎝ 정도로 비스듬히 자란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어서 자라며, 줄기는 6개의 모가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게 난다. 꽃은 여름철에 흰 종모양으로 1, 2개씩 잎겨드랑이에 매달린다. 뿌리는 약재나 차로 쓰며, 춘궁기에..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7. 1. 19:25
삽주는 흔히 ‘삽주싹’으로도 불리는 산나물이다. 삽주싹은 이른 봄에 싹이 5∼6㎝쯤 나왔을 때 뜯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찌개에도 넣어 먹는다. 삶아서 말렸다가 묵나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삽주 뿌리는 잘 낫지 않는 만성 위장병이나 복통 증상에 주로 쓰인다.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6. 29. 20:26
밀양에 활짝 핀 '행운의 고구마 꽃'…주민들 "나라에 좋은 일 있으려나" /뉴시스 28일 오후 경남 밀양시 상남면 인근의 한 밭에 '고구마 꽃'이 활짝 피어 있다. 고구마 꽃은 "100년에 한번 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기 힘든 꽃으로 알려져 있다. “일평생 농사를 짓는 농부도 못 본다”는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6. 29. 19:45
산수국 흐벅지게 핀 산수국 오져서 차마 아주 떠나지는 못하고 가담가담 오시어 가만히 들여다보는 여우비 갈맷빛 이파리마다 조롱조롱 매달려 가슴 졸이는 물방울 나에게도 산수국처럼 탐스러웠던 시절 있었지 물방울처럼 매달렸던 사랑 있었지 오지고 오졌던 시절 한 삶이 아름다웠..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6. 27.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