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가루 만들어 향신료 사용… 구충제 효험도
2015.09.15 by 굴재사람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무릇
2015.09.09 by 굴재사람
코스모스
2015.09.02 by 굴재사람
목화꽃 여인
2015.08.27 by 굴재사람
비비추
2015.08.19 by 굴재사람
더덕, ‘산삼의 사촌’… 천식·기관지염에 좋아
2015.08.17 by 굴재사람
미루나무
산초, 가루 만들어 향신료 사용… 구충제 효험도 산초나무는 중부 이남의 햇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 자생한다. 산초나무는 운향과의 갈잎떨기나무로 높이 1∼3m 정도로 자란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많이 모여 연한 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여문다. 오래된 산초나무의 열매가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9. 15. 21:08
[김민철의 꽃이야기]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올해도 과꽃이 피었다. 출근길 서울 성공회성당 화단 등 여기저기서 탐스럽게 핀 과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과꽃은 국화과 식물로, 원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져 그 끝마다 한 송이씩 꽃이 핀다. 한여름에 꽃이 피기 시작해 초가을까지 볼..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9. 15. 20:14
꽃무릇 꽃무릇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외떡잎 식물로 꽃무릇은 8월 말에서 9월에 선홍색의 꽃이 핀다. 꽃무릇은 꽃대가 먼저 올라와 꽃을 피운 뒤 꽃이 지면 잎이 나온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하여 상사화로 부르기도 하지만 상사화는 봄에 먼저 잎이 피고 진 뒤에 꽃이 피고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9. 9. 09:00
코스모스 코스모스 : 멕시코 원산의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우리말 이름은 '살사리꽃'이다.꽃은 6∼10월에 피고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두화는 지름 6cm 정도이고 연분홍색 ·백색 및 홍색 등 매우 다양하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다. 코스모스 신께서 이 세상 꽃을 만들 때 처음..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9. 2. 08:13
목화꽃 여인 목화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인도이다. 7월부터 미색의 꽃이 피어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는데 은은한 색이 한지를 연상하게 한다. 꼬투리가 익어 터지면 순백의 하얀 솜이 보인다. 목화솜을 얻기 위해 농가에서 재배한다. 목화꽃 여인 목화는 일생 동안 세 번 꽃을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8. 27. 11:51
비비추 비비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으로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자라며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한쪽으로 치우쳐 핀다. 어린 잎은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는데 어린 잎을 거품이 날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 하여..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8. 19. 18:03
더덕, ‘산삼의 사촌’… 천식·기관지염에 좋아 더덕은 다년생 덩굴식물로 줄기는 2∼3m 정도이고 다른 물체에 감겨 올라가며 자란다. ‘산삼의 사촌’이라는 더덕은 삼은 삼인데, 모래가 많은 땅에서 자란다고 하여 ‘모래 사(沙)’ 자를 써서 사삼(沙蔘), 모양이 ‘양의 뿔을 닮았다’..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8. 17. 20:56
미루나무 버들가지는 예로부터 ‘이별과 재회’의 뜻을 담고 있다. 국악인 김영임이 절창한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에도 그런 사연이 담겨 있다. 전방 국경 경비병으로 병역 떠나는 홀아버지 유봉서와 어린 딸 능소…. 아버지는 천안 삼거리에 이르러 딸과 작별한다. 그리고 버들..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8. 17.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