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2015.06.17 by 굴재사람
연꽃은 진흙에서 핀다
2015.06.11 by 굴재사람
뻐꾹채
2015.06.10 by 굴재사람
오동꽃
2015.06.03 by 굴재사람
연애 한 번 못해 보는 꽃, 水菊과 佛頭花
2015.06.02 by 굴재사람
함박꽃나무
2015.05.27 by 굴재사람
백모란
2015.05.20 by 굴재사람
위령선
2015.05.13 by 굴재사람
꽃마리 꽃마리 : 지치과의 두해살이풀로 온몸에 작은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털이 있으며 4~6월에 가는 줄기 끝에 밝은 청자색 꽃이 핀다. 돌돌 말린 꽃타래가 풀리듯 차례대로 핀다. 꽃마리의 말 녹음 짙은 숲길에서 꽃마리 작은 꽃을 만났습니다. 한 방울 푸른 눈물 같은 눈물 마른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6. 17. 11:26
[박경자 칼럼] 연꽃은 진흙에서 핀다 나는 석기 시대여자다. 문명의 이기도 싫어하고, 컴퓨터도 ‘앨러지’가 날 정도로 싫어한다. 그 대신 돌을 좋아해서 별명이 ‘석순이’다. 돌산 그림자 드리운 동네 석산동(스톤마운틴)에서 돌 사랑에 빠진 나는 맑은 물·솔바람 소리에 묻혀 내 생..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6. 11. 12:00
뻐꾹채 뻐꾹채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건조한 양지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70cm이고 얼핏 보면 엉겅퀴와 비슷하지만 잎에 가시가 없고 잎의 앞뒷면과 줄기등 모두에 흰털이 덮혀 있고 5~6월에 보라색 꽃이 핀다. 뻐꾹채 떡갈나무 숲에 뻐꾸기 한나절 울고 어머니 무덤가에도 뻐국채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6. 10. 08:59
오동꽃 오동나무 : 현삼과의 낙엽교목으로 한국 특산종이다. 평안남도, 경기 이남의 촌락부근에 주로 심어 키우며 높이는 15m까지 자라며 5~6월에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연보라색 꽃이 핀다. 오동꽃 한바탕 꽃멀미 나던 봄이 저물듯 흩어진 꽃잎 사이로 너는 가고 산벚꽃 물러간 자리 연..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6. 3. 09:15
[김민철의 꽃이야기] 연애 한 번 못해 보는 꽃, 水菊과 佛頭花 꽃은 원래 사람들이 감상하라고 피는 것이 아니다. 식물의 생식기관으로 수정을 거쳐 자손을 퍼트리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수정을 하지 못하는 꽃들이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수국(水菊)과 불두화(佛頭花)가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6. 2. 08:19
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 :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으로 '산목련(山木蓮)' 이란 별명으로 더 친숙한 나무다. 꽃은 5~6월에 잎 달린 자리에 흰색으로 피는데, 한 꽃에 연한 노란색의 암술과 붉은 자주색 수술이 함께 나온다. 꽃잎은 6~9장이고 꽃받침잎은 5갈래이며 녹색을 띤다. 향기가 있..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5. 27. 11:14
백모란 모란 : 중국 원산의 낙엽관목으로 목단(牧丹)이라고도 하며, 높이는 2m이고, 각처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으며 잎은 3엽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꽃은 양성으로 5월에 지름이 15cm 이상 되는 큰 꽃이 홍색,또는 흰색으로 핀다. 꽃받..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5. 20. 08:30
위령선 위령선 : 미나리아재비 과의 중국 원산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주로 관상용으로키운다. 줄기는 가늘고 4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꽃은 5-6월에 자주색 꽃이 핀다. 위령선은 풍습을 제거하고 사지마비, 요통, 타박상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위령선(威靈仙)이란 이름은 약의..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5. 13.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