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그는 연밥에서 어머니 가슴을 보다
2007.07.26 by 굴재사람
울 신랑이 아니네... ^^
2007.07.25 by 굴재사람
첫날밤
"지"자로 끝나는 말
초등학교에서..
닮은 이유
영자네 구멍가게에서..
콩나물 숨 죽이기
영그는 연밥에서 어머니 가슴을 보다 ( 사 진 ) 연꽃에서 연밥이 되기까지 ▲ 대개의 다른 꽃들은 꽃이 피고 씨앗을 맺지만 연꽃은 꽃이 피는 동시에 열매를 맺습니다. '필생필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좀 섬뜩한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게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불로장생..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07. 7. 26. 13:56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알 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며, "어.... 울신랑은 아니네..." 그..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3:56
한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신부가 목욕을 하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랑이 "우린 이제 결혼을 했으니 옷은 필요 없어요"하고 말했다. 신부가 가운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 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신부: "사진이요?" 신랑: "아름다운..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3:53
모 미팅이벤트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3:48
초등학교 저학년을 담당하고 있던 젊은 처녀 교사 수업중에 교실에 덩그라니 서 있는 벽시계를 사람과 비교하며 가르치고 있다. 여선생 "여러분, 시계에도 있고 이 선생님한테도 있는 게 뭐죠?" 아해1 "(시계 바늘을 생각한 듯)두 팔이요!" 아해2 "(숫자판을 말하는)예쁜 얼굴이요!" 여선생..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3:42
한 밤중 아직 애가 없는 신혼부부가 오늘밤도 열심히 일을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 베란다 쪽에서 달그락 소리가 나지 않는가. '누가 훔쳐 보나? 아님 도둑?' 놀란 남편은 삐리리 상태서(박혀있던) '해체'(빼고) 그 소리나는 쪽으로 가 봤다. 고양이였다. 안심하고 침대로 다시 돌아온 남편,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3:35
'영자네 구멍가게'(사창가)에서는 가끔 노인손님들과 이런 일이 있단다. 매춘걸 "아니 할아버지가 하시게요?" 노인네 "해도해도 좋은 게 이 거 아니던가?" 매춘걸 "그 동안 많이 하시구선..." 노인네는 머리를 긁적이며 나가신다. . . . . . . . . . . "미안허이. 내가 방금 한 줄을 모르고 또 하려..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3:34
어느 벤처 의약품회사서 혐오감을 주지 않는 멋진 발기촉진제를 만들었다. 우선 모양이 달랐다. 비아그라보다 100배는 강하게 서는 성분을 가진 콩나물을 재배한 것이다. 연일 TV홈쇼핑 등에서 대대적으로 판매와 홍보를 했는데, 단연 주부들이 1등 고객이었다. 숙제 안한 아이처럼 늘 고..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