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이 상팔자래유~ ㅎㅎ
2007.08.01 by 굴재사람
우리는 제대로 등산한걸까?
2007.07.30 by 굴재사람
미국의 대자연과 함께하는 격언
2007.07.28 by 굴재사람
마누라의 뼈있는 한마디..
2007.07.27 by 굴재사람
버스 안에서
지하철에서 할머니 세분이
할머니와 아가씨 ~~~^)^*
유식한 할아버지..
바뀐 세상에서 보는 아들 딸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 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 오면 8촌 장가 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 동포 3. 딸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8. 1. 11:17
[올바른 하산법]'유인원'처럼 무릎 굽히고 보폭 좁혀 걸어야 등산은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국민 스포츠. 전국 무수한 산들은 주말·평일을 가리지 않고 등산객들로 미어 터진다. 살을 빼고, 심폐 지구력을 기르며, 스트레스까지 단숨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최상의 운동이라는 게 등산 예찬론자들의 ‘변(..
라이프(life)/레져 2007. 7. 30. 13:42
미국속의 대자연 - Arches Park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 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28. 13:26
1. 텔레비젼을 보다가 리모콘의 건전지가 다 되었는지 작동이 안된다. 건전지를 교체하기위해 뚜껑을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쉽게 빼고 새 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있는 한마디.. " 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 2. 이어지는 가슴아픈 소리....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6:31
☆버스 안에서☆ 철수가 3살때... 엄마 손 잡고 시내 구경을 하곤 했다. 어느날 버스안에서.... "엄마... 쉬 마려워~" "잠깐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테니까 거기다가 쉬~ 해." 그러나 참지 못한 철수가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가 쉬~를 해 버렸다. 화가 난 철수 엄마.... 뭔가 한이 맺힌듯 철수..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6:28
지하철에서 할머니 세분이 지난 토욜 5호선 개(리)롱역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술먹을려고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이라 일부러 탔지요. 그런데.. 조금 있자하니 할아버지 두분과 할머니 세분(등산복차림)이 타셔서 노약자석을 점령하시더만 그때부터 걸쭉하게 얘기가 흘러나오는 겁니다. 그중 단연 목..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6:26
할머니와 아가씨 ~~~^)^*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날씬하고 키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서있는 자리가 노약자석이었는데... 그래서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아가씨는 놀래서...왜...왜 그래세요?? 근..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6:23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