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알 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며,
"어.... 울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한 아줌마..
지퍼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 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네..."(헉)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지퍼속의 거시기를 쳐다 보더니,
하는 말...
*
*
*
*
*
*
*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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