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먼저다
2015.04.07 by 굴재사람
길에 관한 시 모음
2014.10.10 by 굴재사람
아픔과 슬픔도 길이 된다
길
바람에게도 길은 있더라
2014.09.03 by 굴재사람
길에게 길을 묻다
2014.02.20 by 굴재사람
희망이란
2013.08.01 by 굴재사람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2013.05.02 by 굴재사람
목표가 먼저다 목표의 설정이 없다면 길은 의미를 잃어버리고 만다. 길은 목표를 필요로 한다. 일상에서 그렇듯이 사막에서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통해서만 길은 존재의 가치를 갖는다. 그리고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나는 길가에서 만나는 수천 가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들을 더..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4. 7. 21:02
<길에 관한 시 모음> 이태수 시인의 '마음의 길 하나 트면서' 외 + 마음의 길 하나 트면서 마음을 씻고 닦아 비워내고 길 하나 만들며 가리. 이 세상 먼지 너머, 흙탕물을 빠져나와 유리알같이 맑고 투명한, 아득히 흔들리는 불빛 더듬어 마음의 길 하나 트면서 가리. 이 세상 안개 헤치..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4. 10. 10. 12:24
아픔과 슬픔도 길이 된다 오랜 시간의 아픔을 통해 나는 알게 되었다. 아픔도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 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다. 바람이 우리들을 흔드는 이유다. 아픔도 길이 된다. 슬픔..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4. 10. 10. 12:22
길 문득문득 오던 길을 되돌아본다 왠가 꼭 잘못 들어선 것만 같은 이 길 가는 곳은 저기 저 계곡의 끝 그 계곡의 흙인데 나는 왜 매일매일 이 무거운 다리를 끌며 가고 있는 것일까 아, 돌아갈 수도 주저앉을 수도 없는 이 길. (이영춘·시인, 1941-)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4. 10. 10. 12:21
바람에게도 길은 있더라 바람이 바람 길을 내어 바람을 찾아가듯 넘기는 책장마다에도 길이 있어 길을 열어준다 페이지마다에 새겨진 꿈 이루기 위해 영혼의 등불 밝혀 활자의 행간 사이로 낸 길 - 우재정, 시 '바람에게도 길은 있더라' 중에서 - 보이지 않는 바람이지만, 느껴지는 바람 길..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9. 3. 12:00
길에게 길을 묻다 돌아보면 먼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이것이야 말로 내 길인양 숨가쁘게 달려온 길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나의 세상은 어설프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4. 2. 20. 12:00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8. 1. 19:49
보낸사람 : 김종원 <bellhill@hanmail.net> 13.05.01 21:52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이희필" <hphlee@hanmail.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3년 5월 01일 수요일, 21시 52분 25초 +0900 보낸사람 : 김종원 <bellhill@hanmail.net> 13.05.01 21:52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X-DAUM-WEB-MAILER-FIRST-LINE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3. 5. 2.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