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란 무엇인가
2009.03.14 by 굴재사람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에 대해
2009.03.13 by 굴재사람
음양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음양의 조화(調和)에 대해 ②
음양의 조화(調和)에 대해 ①
음양(陰陽)이란?
후천개벽(後天開闢)과 흑인
강일독경(剛日讀經) 유일독사(柔日讀史)
2009.03.12 by 굴재사람
도(道)란 도대체 무엇인가? 도에 대해서는 아득한 세월 전에 노자(老子)가 이미 다 말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자 '도'에 대해 또 다른 얘기들과 해석들이 무수히 있었고 그 바람에 '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본의 아닌 많은 오해들이 생겨났다. 그간 유교나 불교의 철학을 통해 '도'를 얘기한 자 많았고, ..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4. 20:51
상생이란 동아시아 세계에만 존재하는 특유의 개념이다. 현대 문명을 주도하는 서구나 미국, 그리고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중동이나 이집트 등지의 문화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얼마 전에 상생을 영어로 하모니(harmony)라고 한 것을 보았는데, 뜻으로 새기면 상당히 잘 번역한 것이지만 하모니에 해..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13:59
한 번 펼치면 한 번 거두는 것이 음양의 조화(調和)라고 했다. 봄에 하늘이 비를 내려 땅을 적시고 햇빛이 길어지면서 온도가 올라가니 만물이 번성하기 시작한다. 펼침이다. 가을에 공기가 건조해지고 햇빛이 짧아지면서 만물이 건조하고 시들게 된다. 거둠이다. 거두는 것을 나쁘다 말할 수 없을 것..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13:36
사람들은 행복을 원하지만, 사실 행복이란 고통과 함께 가는 성질의 것이다. 행복이 존재한다는 것은 고통도 함께 있다는 말인 것이며, 행복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고통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 행복을 양(陽)이라 한다면 음(陰)은 고통이 되는 것이다. 음(陰)이 사라지면 그와 함께 양(陽)도 사..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13:35
음양에 대한 생각의 변천과 발전 과정에서 사람들이 받아들였던 것은 암컷과 수컷이라는 성적(性的) 상징이었고 암수는 어울려야 새끼를 낳을 수 있다는 발상이었다. 암수가 어울린다는 것은 바로 조화(調和)를 말하는 것이고, 새끼를 낳는다는 것은 생산(生産)이고 발전이다. 또 암수가 함께 해야 생..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13:34
옛날 어느 적엔가, 인간이 농사를 막 시작하던 무렵 정도에 사람들은 해가 점차 길어졌다가 다시 짧아지며 그것이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씨를 뿌리고 가꾸어서 더 많은 식량을 얻어내는 농사라고 하는 신기술은 어느 때가 되면 해가 다시 길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12:38
[조용헌 살롱] 후천개벽(後天開闢)과 흑인 한자문화권의 우주론은 '태극도설(太極圖說)'이다. 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태극(太極)에서 음양(陰陽)이 나왔고, 음양에서 다시 오행이 나왔고, 오행에서 만물이 나왔다고 설명한다. 만물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태극이 나온다. 말하자면 태극이 하느님이..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08:57
[조용헌 살롱] 강일독경(剛日讀經) 유일독사(柔日讀史) 강일독경(剛日讀經). '강한 날에는 경전을 읽는다'. 유일독사(柔日讀史). '부드러운 날에는 역사책을 읽는다'. 동양사상의 대가이자, 대만 장개석 총통의 사부 역할을 했던 남회근 선생 책에 나오는 말이다. 강일(剛日)과 유일(柔日)에 따라 읽는 책..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2.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