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 선물
2012.09.08 by 굴재사람
정원으로 간다
2012.09.05 by 굴재사람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2012.08.30 by 굴재사람
'무한 신뢰' 친구
2012.08.28 by 굴재사람
뜻을 같이 하는 동지
혼자 노는 법
2012.08.23 by 굴재사람
얼굴 풍경
2012.08.20 by 굴재사람
'내 일'을 하라
2012.08.14 by 굴재사람
시간이라는 선물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남기는 것,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소한 것은 모두 집어삼키고, 위대한 것에..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9. 8. 11:44
정원으로 간다 시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9. 5. 20:59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8. 30. 21:06
'무한 신뢰' 친구 뜻만 같다고 친구가 될 수는 없다. 정말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상대를 향한 '무한 신뢰'다. 그것이 있다면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8. 28. 01:17
뜻을 같이 하는 동지 진정한 친구는 단순히 오래 알고 지낸 친한 사람이 아니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 즉 동지여야 한다. 진정한 우정이란 단순히 오래된 정인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지란 말이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 오래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8. 28. 01:16
혼자 노는 법 참 수행자는 혼자 노는 법을 안다 오는 이 없고 가는 이 없어도 혼자 논다는 것은 매 순간 존재의 느낌대로 순간을 사는 것 아무런 대상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밤과 낮이 구분이 없고 생과 사도 두려움이 없다 아무런 경계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어디서든 스스로 충만할 줄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8. 23. 20:47
얼굴 풍경 사람의 얼굴은 유전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살아가는 도중에 자신의 성격대로 자신의 이미지대로 변해 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내 얼굴의 변천사를 봐도 잘 알 수 있다. 마치 매일 가는 산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면 그 풍경이 바뀌듯 얼굴도 나이에 따라서 그 풍경이 바뀌고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8. 20. 18:02
'내 일'을 하라 잊지 마라.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8. 14.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