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중심
2007.06.08 by 굴재사람
정말로 좋은 친구
웃기때문에 행복하다
변함이 없다는 것
네 종류의 친구
사랑이 힘겹고 어려워졌을 때
사랑은 무엇보다 훌륭한 묘약입니다
모든 종류의 관계는
천하의 중심 천하에 어디 중심이 있으랴. 우리가 발 딛고 선 땅이 공처럼 둥근 것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서 있건 중심이 된다.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항상 중심에 서서 살아가면서도 변두리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영원한 주변인이다. - 김종록의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2)》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30
정말로 좋은 친구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28
웃기때문에 행복하다 "15번이라도 웃어보게나. 무슨 말인지 알겠나? 웃음은 우리의 영혼을 치료해주는 보약일세. 설사 웃을 기분이 아니더라도 거울을 보면서 잠시라도 웃어보게. 그러면 정말 멋진 기분이 들 걸세.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게 아니다.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24
변함이 없다는 것 10년이 넘도록 매일 똑같은 옷만 입는다고 친구에게 핀잔을 들었다. "난 새옷보다 입던 옷이 더 좋아." "그래도 가끔씩은 새로운 옷도 입어 줘야지, 계속 같은 옷만 입으면 지겹잖아?" "재윤아, 너랑 나랑 몇 년 친구냐?" "응...그러니까 초등학교...벌써 24년이 됐네." "맞다.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22
네 종류의 친구 친구에는 4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20
사랑이 힘겹고 어려워졌을 때 "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그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모두 써놓아라. 그리고 사랑이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꺼내 다시 읽어보아라. 그러면 순식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박성철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18
사랑은 무엇보다 훌륭한 묘약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난 다음부터 나는 늘 '면역은 사랑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과 힘을 물리치고 몸에 활력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묘약입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16
모든 종류의 관계는 모든 종류의 관계는 손에 있는 모래알과 같다. 손을 펴고, 가만히 손 위에 올려놓으면 모래는 그곳에 그대로 있다. 손을 오므리고 모래를 꽉쥐는 순간,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간다. 조금은 남아 있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사라져 버린다.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에 대..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