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이 없다는 것
by 굴재사람 2007. 6. 8. 19:22
변함이 없다는 것 10년이 넘도록 매일 똑같은 옷만 입는다고 친구에게 핀잔을 들었다."난 새옷보다 입던 옷이 더 좋아.""그래도 가끔씩은 새로운 옷도 입어 줘야지, 계속 같은 옷만 입으면 지겹잖아?""재윤아, 너랑 나랑 몇 년 친구냐?""응...그러니까 초등학교...벌써 24년이 됐네.""맞다. 사람이나 헌옷이나 지겨울 때가 종종 있는 거야.하지만 '지겹다'는 건 '변함이 없다'는 거 아닐까?"- 심승현의 《파페포포 투게더》중에서 -
정말로 좋은 친구
2007.06.08
웃기때문에 행복하다
네 종류의 친구
사랑이 힘겹고 어려워졌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