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욕심내지 않는다 - 봄맞이꽃
2015.02.26 by 굴재사람
칸트와 튤립
2015.02.22 by 굴재사람
제비꽃 피는 봄 - 종지나물
2015.02.12 by 굴재사람
돌단풍
2015.01.16 by 굴재사람
목수국의 미련?
2015.01.13 by 굴재사람
복수초
2015.01.07 by 굴재사람
큰꽃으아리
2014.12.31 by 굴재사람
메리 크리스마스 - 포인세티아
2014.12.24 by 굴재사람
꽃들은 욕심내지 않는다 - 봄맞이꽃 봄맞이꽃 : 봄맞이는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 자라는 2년생 초본으로 생육환경은 햇살이 좋은 건조한 땅에서 자란다. 키는 10㎝ 내외이고, 잎은 심장형으로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가운데는 노란색이 있..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2. 26. 20:30
칸트와 튤립 꽃밭에 앉아 꽃잎을 보며 고운 빛이 어디서 왔을까 묻는 정훈희의 ‘꽃밭에서’부터, 내가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비로소 내게 와 꽃이 된 김춘수의 ‘꽃’을 지나, 근대 미학의 기초가 된 칸트의 꽃까지, 꽃의 스펙트럼은 한없이 넓고 다채롭다. 과연 인간의 모든 심리를 표..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2. 22. 21:22
제비꽃 피는 봄 - 종지나물 종지나물 :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광복 이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한국 토착종인 제비꽃과 비슷하게 생겨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한다. 높이 20cm까지 자라고 잎은 밑동으로부터 나오며 잎자루가 잎의 길이보다 길다. 잎은 종지 모양..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2. 12. 15:38
돌단풍 - 희망을 노래하다 돌단풍 : 계곡 바위틈에 자라는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이파리가 단풍나무잎을 닮았다. 늦은 봄, 꽃줄기에 연한 붉은 색을 띤 흰색의 작은 꽃이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핀다. 꽃말은 '생명력', '희망'이다. 돌단풍 세상에 지친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1. 16. 13:01
목수국의 미련? 꽃이란 지면 땅에 떨어져 흐무러지는 것이 보통. 하지만 시골집 화단의 목수국을 보노라면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한여름에 백옥처럼 피었던 꽃이 제철이 훨씬 지난 지금 완연한 갈색으로 변하고 잎도 모두 떨어졌다. 그래도 메마른 가지에 매달린 꽃송이는 만개했을 적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1. 13. 21:56
복수초 - 영원한 행복 복수초(福壽草)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산지 숲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는 10~30CM정도로 자라고 ,3~4월에 노란 색의 꽃이 원줄기와 가지 끝에한 송이씩 핀다. 원일화,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하며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1. 7. 08:37
수고하신 당신께 - 큰꽃으아리 큰꽃으아리 : 전국의 산기슭 양지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로 줄기는 갈색, 길이 2-4m다. 잎은 마주나며, 꽃은 5-6월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나며, 지름 10-15cm,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보통 8장으로 변이가 있고, 꽃잎처럼 보인다. 꽃말은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4. 12. 31. 10:24
메리 크리스마스 -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Poinsettia) : 멕시코에서 중앙아메리카에 걸쳐 자생하는 열대성 상록관목으로 주로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연시에 화포를 감상하는 관상식물이다. 노란 빛을 띤 녹색의 작은 꽃이 7~9월에 피지만 꽃보다는 해가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4. 12. 24.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