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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라이프(life)/오행생식

by 굴재사람 2015. 8. 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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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병명(病名) 치료를 하거나 증상(症狀) 치료, 통계(統計) 치료, 국소(局所)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암의 원인을 아직도 잘 모른다고 말한다. 속담에 '진리는 코 밑에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다.

 

인간은 각종 세포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피세포, 골세포, 뇌세표, 근육세포 등 인체에 필요한 세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원래 있는 것이고, 그러한 능력의 근원은 육장육부(六臟六腑)이다.

 

육장육부가 건강하고 균형이 잘 이루어져 생명현상의 신진대사가 순조로우면 건강하고 튼튼한 세포들이 생성될 것이고, 육장육부가 허약하고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명현상의 신진대사가 비정상적이면 생성되는 세포도 비정상적일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는 세포가 많으면 사람은 죽음에 이르고, 그 비정상적인 세포 중 일부 특이하고 독성이 강한 것 등을 암세포라고 하는 것이다.

 

간장과 담낭, 비장과 위장, 폐장과 대장, 신장과 방광, 심포장과 삼초부 등 오장오부(五臟五腑)에는 암이 있다는 말을 들었으나, 심장과 소장에 암이 있다는 말은 듣지 못하였다. 그것은 화(火)에 속하는 심장과 소장에는 암이 없다는 것이다.

 

심장.소장은 인체 중에서 열(熱)을 내는 근본(根本)이 숨겨져 있는 장부로서 화(火)에 속하므로 다른 장부보다 더운 곳이다. 따라서 '더운 곳에는 암이 없다' 또는 '암은 열(熱)에 약하다'라는 결론이 가능하다. 따라서 각종 암의 치료 방법은 아주 간단한 것이다.

 

간암이나 쓸개암에는 신것을 생식하고, 비장.위장에 암이 있으면 단것을 생식하고, 폐장.대장에 암이 있으면 매운것을 생식하고, 신장.방광에 암이 있으면 짠것을 생식하면 된다. 생식을 하면 몸이 더워짐으로 별도로 몸을 덥게 하는 방법은 필요치 않다.

 

다시 말해 육장육부를 체질과 병에 따라 나누고 허약한 장부는 영양을 많이 공급하고 강한 장부는 적게 공급하여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생명현상의 신진대사가 순조로워지면 노쇠하고 병든 세포나 암 등의 세포는 생성되지 않고 건강하고 젊은 세포가 생성됨으로 암은 치료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맥(死脈)이 나타날 때에는 암의 경우뿐만 아니라 어떤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는 병이라도, 혹은 현재 통증이 없다고 해도 절대 불치인 것이다.

 

* 암 치료는 찬 음식, 냉수, 찬 술 등 냉한 것은 절대 금지이며, 따뜻한 찜질 또은 뜸을 병행하며, 즐거운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 베푸는 삶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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