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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

라이프(life)/오행생식

by 굴재사람 2015. 8. 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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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

 

 

후천적(後天的)으로 면역능력(免疫能力)이 무력해져 나타나는 병명인 것 같다. 그러면 왜 태어날 때에는 있었던 면역능력이 없어쪘는가, 면역능력이나 생명력이나 신진대사능력을 주관하는 장(臟)과 부(腑)는 무엇인가 등을 우선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체내에는 각종 병균에 대한 저항능력이 생성되고 있으며, 이러한 항체 생성 능력으로 인해 병균 등과 싸워서 이기고 면역능력을 길러 수만 년을 살아왔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죽기도 하였지만 이 싸움에서의 승리자는 강건한 체력과 강한 면역능력이 길러져서 한 평생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몇 십년 전부터 과학과 화학이 발달하여 체외적인 요소, 즉 기계적 방법으로 살균, 살충하는 것이 성행하여 인체가 직접 생산해야 하는 항생제과 같은 저항 물질을 공장에서 생산하여 입으로 혹은 주사(注射)로 투여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인체는 면역능력 향상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 없게 되어, 다시 말하면 자기가 할 일을 과학이라는 것에 빼앗긴 신세가 되었으므로 점점 나약한 생명체가 되었고 결국 면역능력을 상실하게 된 것임을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었고 사망률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통계적으로는 인간을 유익하게 한 것처럼 보이지만, 생태계는 파괴되었고 인체의 면역능력은 없어졌음으로 인류는 전멸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문의 방향이 인체가 스스로 생산하여야 하는 각종 저항체를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법 쪽으로 발전하는 동안에, 인체에 무엇을 어떻게 영양하고 자극하면 스스로 면역능력을 강화하는가 하는 쪽의 연구는 등한시 하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후천성 면역 결핍증은 불치의 병이고, 장차 연구될 가능성조차 암담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AIDS의 증상은 그 병명에서와 같이 면역능력, 즉 병균에 대한 저항능력(생명력)이 약화되어 있고 미열(微熱)[한열왕래(寒熱往來)]과 가끔 변비 설사가 있으며 오줌을 찔끔찔끔하고 불안하고 초조해 하며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 또한 피부에 반점과 멍울이 생기고 어깨가 짓눌리는 감이 있으며 엉덩이에 통증이 있고 가슴이 답답한 것 등의 증상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심포장과 삼초부가 허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일치한다.

 

그러므로 후천성 면역 결핍증은 심포장.삼초부의 병임을 확신한다. 무형(無形)의 장부이므로 눈에 보이지 않고 증거가 없다하여 비과학적 운운하며 심포장.삼초부를 학문에서 제외시킨 결과, 심포장.삼초부를 영양하여 생명력과 면역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날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이와 같이 심포장과 삼초부에 어떠한 병이 발생한 것은 영양이 부족하여, 다시 말해 배고프고 힘이 없어서 허약해진 것이다. 심포장.삼초부를 영양하는 식품은 떫은 맛, 아린 맛, 담백한 맛, 생내 나는 맛 등이 있는 식품이다. 이들 중에서 좋아하는 식품을 골라 곡식, 과일, 야채, 육류, 근과, 조미료 등을 모두 갖추어 주식, 부식, 후식, 간식, 차 등 일체의 식사를 떫은 것으로만, 그것도 생식을 하면 심포장.삼초부의 병은 없어질 것이고 신경성 노이로제 증상이나 후천성 면역 결핍증도 자연히 사라질 것이다.

 

 

- 자료출처 : 김춘식의 <오행생식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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