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안
by 굴재사람 2015. 4. 11. 15:50
- 고재종 -
마을 주막에 나가서단돈 오천 원 내놓으니소주 세 병에 두부찌개 한 냄비쭈그렁 노인들 다섯이그걸 나눠 자시고모두들 볼그족족한 얼굴로허허허허허허큰 대접 받았네 그려!
유리창
2015.04.11
환하면 끝입니다
홍시
시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