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었다
2014.08.04 by 굴재사람
관점에 따라서...
내 탓이오
깨달음이란
2014.07.25 by 굴재사람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14.07.20 by 굴재사람
부부,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2014.07.15 by 굴재사람
동굴과 터널
2014.07.12 by 굴재사람
'지금, 여기'
2014.07.11 by 굴재사람
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8. 4. 22:06
관점에 따라서... 작은 일에 짜증을 낸다는 것은 작은 일이 생각나지 않을 만한 정말 힘든 일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중병에 걸렸다면 과연 작은 일에 신경 쓸까요? 작은 일에 신경 쓰는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큰 고통이 없음을 감사하세요. - 신문곤의《생각을 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8. 4. 22:05
내 탓이오 남을 이기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신부터 이겨야 하고, 남을 논하려는 자는 반드시 자신부터 논해야 한다. - 여씨춘추 -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세 번 외치라고 하지요. 모든 게 나로부터 시작되었으니 해답도 내게서 나오는 것일 테지요. 그런데도 네 탓..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8. 4. 11:43
깨달음이란 깨달음이란 자신이 왜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지를 알고 자기 몫의 레이스를 달리기 위해 출발선에 서는 것입니다. 출발선에 서서 골인 지점을 보는 것과 실제로 달려서 골인하는 것은 다릅니다. 깨달음은 단지 출발일 뿐, 그 자체가 완성은 아닙니다. 《숨쉬는 평화학》 중에서..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7. 25. 11:12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봄은 좋은데 여름은 싫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여름이 있었기에 가을과 겨울을 지나 다음 해에 또 봄이 오는 것입니다. 해가 뜰 때는 양지였던 곳이 해가 질 때는 음지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되는 이치입니다. 항상 좋은 것..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7. 20. 21:07
부부,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우리 부부는 두 개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된 구름입니다. 우리는 햇살에 녹은 두 개의 얼음 덩어리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이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하나가 된 구름.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부부'가 가야 할 길입니다. 흐르..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7. 15. 21:52
동굴과 터널 터널은 출구가 있고 동굴은 출구가 없다. 시련은 터널과 같다. 반드시 끝이 있다. 그래서 희망이 있다. 조금만 참고 견뎌내면 환한 빛을 볼 수 있다. 어떤 때는 오래 지속되면서 끈질기게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 긴 터널이라고 생각하라. 시련 하나를 넘었더니 또 다른 시련이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7. 12. 09:57
'지금, 여기'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7. 1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