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이기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신부터 이겨야 하고, 남을 논하려는 자는 반드시 자신부터 논해야 한다.
- 여씨춘추 -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세 번 외치라고 하지요. 모든 게 나로부터 시작되었으니 해답도 내게서 나오는 것일 테지요. 그런데도 네 탓이오, 네 탓이오, 네 큰 탓이로소이다. 상대방에게로 과실을 돌립니다. 공은 남에게로 돌리고 원인은 내게서 찾아야 하지만, 공을 내게 돌리고 문제를 상대에게 떠넘겨 모든 문제가 커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