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맛
2015.03.04 by 굴재사람
도인이 되는 세 가지 공부
빛나는 나
2015.03.03 by 굴재사람
'두려움'
2015.03.02 by 굴재사람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2015.02.26 by 굴재사람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2015.02.06 by 굴재사람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2015.01.17 by 굴재사람
마눌에게 부탁합니다
2015.01.13 by 굴재사람
'사람'의 맛 선생이 말하는 인생의 단맛은 바로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좋은 사람. 선생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같이 바라고 그런 마음이 서로 통할때 그땐 참 달다"고 했다. - 채현국, 정운현의《쓴맛이 사는 맛》중에서 - * 사람마다 맛이 다릅니다. 손맛도 다르고 마음 씀씀이도 다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3. 4. 21:40
도인이 되는 세 가지 공부 도인이란 자신이 선택한 깨달음을 실천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도인이 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공부는 바로 원리, 수행, 생활 공부입니다. 원리공부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수행공부는 자신이 안 것을 행동으로 옮..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3. 4. 07:56
빛나는 나 꿈을 꾼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나를 움직이면 그만큼 꿈에 점점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움직이자. 빛나는 나와 만나는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올 것이다. - 이동진의《당신은 도전자입니까》중에서 -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3. 3. 19:12
'두려움' '긍정'의 반대말은 바로 '부정'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서, 상대방을 실망시킬 것이 두려워서 종종 사람들은 다가서기를 포기해 버린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3. 2. 19:57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아무리 사람을 믿지 못해도 그의 가슴에 나무를 심을 수 없다고는 말하지 마라. 사랑이 다 지고 아무 것도 남을 게 없다고 슬프지도 마라. 당신이 사막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은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때문이다. - 양정훈의《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2. 26. 20:35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디오게네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 그에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결승점에 다가간다고 달리기를 멈추어야 할까?"..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2. 6. 19:48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UBUNTU)란,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는 뜻이다. 우리는 대부분 해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가 되기를 꿈꾼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하늘 높이 빛나는 해와 달의 존재. 나는 당신에게 해이고 싶은가, 달이고 싶은가. - 한설의《..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1. 17. 21:35
마눌에게 부탁합니다 집안엔 뭐니 뭐니 해도 살림하는 여자가 꼭 있어야해. 여보! 나에게도 한번 말해줘 봐. 미우나 고우나 삼식이래도 집안엔 남자가 떡 버티고 있어야 돼. 그래야 남들이 깔보지 않아! 이렇게 말이야. ㅋㅋㅋ 뭐라구? 웃기지 말라고? 강인춘 북디자이너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1. 13.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