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길
2008.01.04 by 굴재사람
사랑의 엔돌핀
2007.12.30 by 굴재사람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느끼며
2007.12.28 by 굴재사람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공들의 힘겨루기
2007.12.27 by 굴재사람
눈을 감으면 보인다
2007.12.24 by 굴재사람
모두가 장미일 순 없다
행복한 동행
2007.12.23 by 굴재사람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길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1. 4. 12:08
사랑의 엔돌핀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30. 12:48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느끼며 2012년도의 시작을 알린게 엊그제만 같은데... 어느듯 한해가 또~! 저물어 가는 것을 느끼게된다. 찬찬히 그리움을 느끼며 생각 하노라니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셔온다. 항상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 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 것 하나 없이 벌써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28. 10:41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28. 10:30
★ 공들의 힘겨루기 운동장에 야구공 그리고 축구공, 농구공, 럭비공이 있었다. 공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서열을 정하기 위해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농구공 : 내가 가장 무겁고 덩치도 크니까 내가 대장이다. 축구공 : 흥! 내 가죽이 제일 고급이니까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럭비공 : 요즘은 개성시대..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12. 27. 10:48
눈을 감으면 보인다 마음으로 봐야 잘 볼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요? 눈을 감아야 오히려 잘 보이는 것, 어떤 것들일까요? 어릴 때 어머니께 혼나고 나서 자발적으로 맨 처음 올려다봤던 그 하늘 색 내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내밀어 주던 친구의 손길에 담긴 온기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사람을 용..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24. 13:50
"모두가 장미일 순 없다 " 모든 꽃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모든 꽃이 장미처럼 되려고 애를 쓰거나 장미처럼 생기지 않았다고 실망해서도 안 된다. 나는 내 빛깔과 향기와 내 모습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 어차피 나는 장미로 태어나지 않고 코스모스로 태어난 것이다. 그러면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24. 13:25
행복한 동행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23.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