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
2008.02.03 by 굴재사람
네 가지를 인정하면 인생살이가 한결 수월하다
2008.02.01 by 굴재사람
폼이 아니라...
9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난 항상 네 편이야
2008.01.31 by 굴재사람
만나지고 싶은 사람
처음처럼 그때처럼
사랑의 노래
마음의 휴식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다. "내일"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행하고 실패한다. "오늘"은 승자들의 단어이고 "내일"은 패자들의 단어라고 한다. 당신의 일생을 바꾸는 말은 "오늘"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Robert Kiyosakis」 한번 넘어졌을때 원인을 깨닫지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2. 3. 22:52
네 가지를 인정하면 인생살이가 한결 수월하다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2. 1. 12:16
폼이 아니라... 남편들이 앞 조에서 티샷 하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던 한 부인이 다른 부인에게 물었다. "남편이 폼을 새로 바꾼 것 같네요." "아니에요. 남편을 새로 바꾸었어요.".... *^ ^ 왜 그럴까 골프는 하면 할수록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같은 돈을 내고 그 재미있는 것을 한번이라도 덜 치려고 그렇..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8. 2. 1. 12:10
9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 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 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8. 2. 1. 12:06

 함께 뛰어 준다면 한 사람의 진실한 친구는 천명의 적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그 힘 이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해. 웃음이 숨어버리고 눈물이 비어져 나올 때 햇빛도 시간도 나 자신마저도 모두 적으로 느껴질 때 그때 나를 찾아온다면, 손잡고 함께 뛰어준다면 나는 참 행..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1. 31. 18:15
만나지고 싶은 사람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환한 봄날 꽃길을 거닐다가 플라타너스 그늘 길을 따라 걷다가 은행잎 떨어지는 아스팔트를 밟다가 겨울비 오시는 하늘 아래에서도 스쳐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만나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그저 온종일 기다려도 좋을 아름다운 사람이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1. 31. 18:11
아직도 그 겨울 산에 서 있나 마음의 분간지 며칠 되었다고 뻗어나가다 멈칫 멈춘 가지로 시리도록 차가운 달 떠오르고 떠오른 그 겨울 산에 왜 또 서 있나 몰라……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1. 31. 17:45
사랑의 노래 - 릴케 -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느낄수만 있어도 행복한 이가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 입니다. 어떠한 고통이나 절망이 가슴을 어지럽혀도 언제나 따뜻이 불 밝혀주는 가슴속의 사랑하나 간직해 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소중합니다. 한번도 드러내지 ..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8. 1. 3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