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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라이프(life)/레져

by 굴재사람 2011. 9. 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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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50. 타히티 제도의 보라보라 섬

타히티 군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보라보라(Bora Bora)섬은 고갱의 그림으로 잘 알려진 타히티 섬에서 서북쪽으로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보라보라는 원래 ‘바우아바우’라는 원주민 말로, ‘어둠 속에서 솟아났다’는 뜻과 신이 만들었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49. 인도네시아의 발리

면적은 5,561㎢, 발리해(海)를 사이에 두고 자바섬의 동부와 대하고 있다. "발리(Bali)"라는 지명은 "와리(Wari)"라는 말이 변형된 것으로서 정확한 의미는 "신이 수호하는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48. 이집트의 아부심벨 신전

람세스 2세가 그의 사랑하는 아내 네페르타리를 위하여 세운 것으로 인도의 무굴제국의 황제 사자한이 그의 왕비의 죽음을 슬퍼하여 왕비를 위한 무덤으로 타지마할을 지은 것과 같이 절대 권력자의 사랑의 표현을 담은 건축물로 남아 있다. 아부심벨 신전은 람세스 2세 자신을 위한 대사원과 그의 아내 네페르타리왕비를 위한 소신전 2개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이들 신전들은 모두 평지에 세운것이 아니라 절벽을 깎아 만든 암굴신전으로 그 건축방식부터가 독특하다.
47. 베네수엘라의 엔젤폭포

엔젤폭포. 기아나 고지에서 발원하는 오리노코강(江)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1,490m의 높이를 도중에서 막힘없이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이다. 낙차 979m로 세계 최고이며 부수된 폭포를 포함하면 높이 1,000∼1,600m에 이른다. 하부 일대가 떨어지는 포말에 의하여 안개가 낌으로써 폭포의 흐름이 장엄하다 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46. 스위스의 마테호른

몬테로사 산맥의 주봉으로, 스위스 쪽의 등산기지 체르마트의 남서쪽 10km 지점에 위치한다. 피라미드형의 특이한 산용을 가진 빙식첨봉(氷蝕尖峰), 평균경사 45° 안팎의 급한 암벽이 1,500m 이상의 높이로 솟아 있다. 천하의 독수리봉인 마터호른 봉은 알프스 관광의 절정이다.
45. 중국 서안의 진시황 병마용

1974년 이래 발굴이 시작되어 현재 총면적 25,380㎢에 달하는 4개의 갱이 발굴되었다. 진시황이 즉위한 바로 그 해로 부터 37년 동안 건설되었으며 병마용 박물관팀의 연구 조사에 의하면 이 곳에 전체 면적이 약 60만평에 이르는 거대한 지하도시가 있다고 한다. 거대한 지하도시는 진시황의 궁전으로 현재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44. 아이슬란드

대서양 북부에 있는 섬나라로, 레이캬비크, 정식명칭은 아이슬란드 공화국이다. 국토의 70%는 400m 이상의 불모지이고, 12%는 빙하이다. 이들 빙하는 6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바트나이외쿠틀(바트나 빙하)이며 넓이 8,400㎢나 되는 세계 굴지의 규모이다.
43. 서인도 제도의 바베이도스

서인도제도의 남쪽, 윈드워드제도(諸島) 동쪽 끝에 있는 영연방(英聯邦)에 속하는 독립국. 국토는 바베이도섬[島]이다.일년내내 햇볕이 비쳐 따뜻하여 '태양 속의 섬'이라고도 한다. 섬의 대부분은 경작 가능한 평지로 되어 있다. 기후는 열대해양성기후로, 저녁에는 약간 기온이 내려가지만 대체로 23~29℃ 정도 된다.
42. 태국의 방콕

태국의 수도이자 관문이 되는 도시이다. 1782년 라마 1세 국왕 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 것과 새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시내에는 대소 300의 사원이 있을 만큼 일찍이 불교의 꽃을 피워 온 도시이다. 왕궁에 인접해 있는 왓 프라깨오에는 약 60cm 높이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어서 일명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부르는 가장 유명한 사원이다.
41. 스리랑카의 시기리야

인도 남부 인도양 해상에 위치하며, 정식명칭은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공화국(Democratic Socialist Republic of Sri Lanka)이다. 18세기 말부터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1948년 영국연방 내의 자치령으로 독립하였으며, 1972년에 국명을 실론(Ceylon)에서 스리랑카공화국으로 개칭하여 영국연방에서 완전 독립국이 되었다가 1978년에 현재의 국명으로 바꾸었다.
40. 인도양 셰이셀 공화국의 라디게 섬

세이셸은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 약 1600㎞ 인도양에 떠있는 92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적도의 바로 남쪽에 있지만 인도양 위에 있기 때문에 시원하고 진귀한 동식물에 둘러싸인 「인도양 최후의 낙원」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39. 싱가포르

60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호르 해협을 가로지르는 둑길 위의 도로와 철도를 통해 서말레이시아와 이어지며, 남서쪽으로 말라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과 마주보고 있다. 정식명칭은 싱가포르공화국(Repubic of Singapore)이다.
38.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로,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 중 하나였다.현재는 두바이 비치에 세워진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호텔(Burj Al Arab Hotel)이 전 세계적으로 화보집이나 달력, 인터넷 매체를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두바이라는 도시도 유명해졌으며, 야자수 모양의 매혹적인 인공섬 '팜 주메이라'는 지상과 낙원의 경계에 놓여있는 듯했다.
37.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베리아반도 북동쪽과 지중해안의 우수한 위치에 자리잡은 바르셀로나는 크기나 인구면에서 스페인 제 2의 대도시이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자치구의 까딸루냐의 수도이기도 하다.
36.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도시. 태평양 연안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대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만에 면한 천연의 양항으로, 골든게이트에서 남쪽 서안에 위치한다. 골든게이트 브리지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이 지역에 금이 많이 나와 이곳 항구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금을 캐기 위해 드나들었기 때문에 골든-게이트 브리지라고 한다.
35. 이탈리아의 로마

로마는 현대 이탈리아 문화의 중심지이며, 또 그 오랜 역사를 반영하여 고대로부터 르네상스·바로크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많은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다. 베네치아광장·바티칸광장·포폴로광장·바르베리니광장으로 둘러싸인 지대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시대에 걸친 도시계획에 의하여 건설된 지역으로, 이곳에는 많은 역사적 건조물이 집중되어 있으며, 그 중 몇 개는 현재 총리부·상하 양원 등의 정부기관 건물로 사용된다. 또 나보나광장·트레비분수·에스파냐광장 등 관광할 곳도 많다. 근대미술관·보르게세미술관·로마국립박물관·카피톨리노박물관 등 수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으며, 바티칸시국에는 바티칸도서관 및 바티칸박물관이 있다.
34. 이집트의 룩소르

룩소르는 명한 카르낙 신전과 룩소 신전이 거대하게 장엄함을 뽐내고 있으며 오벨리스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있다. 룩소르 신전의 오벨리스크 둘 중 하나는 나폴레옹 침공시 프랑스로 옮겨져 현재는 파리의 뽕피두 광장에 있다.
33.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에서 서쪽으로 약 9백60km를 가면 동태평양 적도 아래에 갈라파고스 제도가 있다. 13개의 큰 섬과 6개의 작은 섬,그리고 수많은 암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갈라파고스의 환경은 매우 다양하다. 돌과 선인장 뿐인 황무지 같은 섬도 있지만, 산타크루즈 처럼 열대해역에 발달하는 홍수림이 있는 섬도 있다. 갈라파고스제도의 공식 명칭은 '콜론제도'이다. 이 이름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지 4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다.
32.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마사이 마라'란 아프리카 케냐의'세렝게티'초원에 위치한 지역 이름을 말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멋진 사파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정평이 나있다.동쪽으로는 케냐의 차보 국립공원 및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산과 접경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나트론호 주변을 포함하여 마냐라호와 접하고 있으며, 대체로 북동에서 남동으로 펼쳐져 있다. 마사이족의 보호구이다.
31.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약칭으로 리우라고도 한다. 대도시로 1763~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으며, 자연미와 인공미의 조화로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이다. 동쪽은 대서양 연안의 과나바라만에 면하고, 서쪽은 해발고도 700m가 넘는 가파른 산지가 시의 배경을 이루고 있다. 시가지 바로 뒤에 있는 높이 약 700m의 코르코바도 암봉 꼭대기에는 리우의 상징인 그리스도상이 세워져 있다. 카니발축제 또한 유명하다.
30. 네팔의 에베레스트

히말라야는 산스크리트어로 '눈이 머무는 곳'('히마(hima)'는 '눈', '아라야(alaya)'는 '보금자리'라는 뜻)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이다. 에베레스트산은 높이 8,848m로 세계 최고임을 확인하였다.
29.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앙코르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중반경에 건립되었다.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 주신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28. 미국의 알래스카

'위대한 땅'이라는 의미의 에스키모 말에서 유래한 알라스카의 주도는 주노이며 1959년에 49번째의 주가 되었다. 러시아는 알렉산드르 바라노프를 지사로 파견하여 이곳을 통치하게 하였으나1867년 재정이 궁핍하여 720만 달러로 매각, 이후 미국령이 되었다.
27. 프랑스의 파리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며, 유럽 최대의 대도시권 가운데 하나인 도시로서 2,000여년 전 세느강의 시테섬에 세워졌다. 세느강은 파리시의 한가운데를 흐른다. 세계의 예술, 패션, 유행 등을 선도하는 주요한 도시이다. 세계 각 국의 사람들은 파리를 일컬어 '예술의 도시', '패션의 도시', '빛의 도시', '낭만과 고독이 함께 숨쉬는 도시', '꿈과 사랑의 도시' 등으로 부르고 있다.
26.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녹색의 정글지대를 가르며 지나온 거대한 물길이 떨어지며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300여 개의 물기둥과 높이는 100m를 넘는다. 이과수라는 이름은 원주민인 인디오의 '이구'는 물이라는 뜻이며,'이수'는 장대한 것에 대한 경탄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
25. 뉴질랜드의 북섬

뉴질랜드는 마오리 말로 '아오테아로아 Ao Tea Roa'라고 하는데, 이 말은 '희고 긴 구름'이라는 뜻이다. 1642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아벨 타스민이 네덜란드의 한 지명을 따서 '새로운 젤란트'란 뜻으로 "Nieuw Zeeland"라고 명명한데서 뉴질랜드가 되었다. 섬 중앙에는 화산이 집중되어 있고 온천이 분포하며, 타우포호가 있어 경치가 아름다워 통가리로 국립공원을 이룬다.
24. 미국의 하와이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 제도는 미국의 50번째주로 주도는 호놀룰루이다. 50개 주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100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있다. 와이키키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 진주만 등이 유명하다. 하와이의 관광은 자연뿐만 아니라 원주민의 풍속이나 예술을 비롯하여 여러 민족이 보여 주는 풍물의 다양성에도 크게 힘입고 있다.
23. 미국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189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캘리포니아주의 중부, 시에라네바다산맥의 서쪽 사면 일대에 전개되는 대 자연공원이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의 하나이다. 공원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남서부에 있는 머세드강의 상류이며, 빙식으로 생긴 거대한 엘캐피탄·하프돔 등의 절벽과 브라이들베일·요세미티·네바다 등의 폭포가 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22. 홍콩

1898년 영국에 조차되어 1997년 중국에 반환되었으며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Special Administrative Region)’로 1국가 2체제의 경제체제를 이루고 있다. 주장강 하구의 동쪽 연안에 있는 홍콩섬과 주룽반도 및 그 밖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21.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폭포. 표고 약 90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20. 중국의 만리장성

장성은 고대 중국을 대표하는 건물이자, 중화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서쪽 산해관에서 동쪽 가속관까지 무려 12,700리, 6,000km에 이르는 만리장성은 우주에서 보이는 유일한 인공 건축물이다.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은 제국의 경계를 확고히하고, 북방 유목민족들의 침입을 차단하겠다는 대전제 하에 막대한 인력과 물력을 총동원 하여, 과거 6개국이 쌓아 놓았던 각각의 장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대토목공사를 추진, 결국 '만리장성' 이라는 인류사에 길이 남을 역작을 만들어 냈다.
19. 몰디브

몰디브 공화국은 1,200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202개가 사람이 사는 섬이다.몰디브는 적도를 가로지르는 인도양의 한가운데 흩뿌려진듯 보석같은 몰디브의 섬들은 열대의 천국이라 할 만큼 그 모습이 희귀하고 아름답다.야자수로 장식된 섬들과 눈에 띄게 흰모래톱, 터키색의 환초에 둘러싸인 바다, 바닥까지 보이는 따뜻한 바닷물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산호군과 물고기는 여행자를 유혹한다.
18. 이탈리아의 베니스

베네치아 (Venezia)를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이탈리아 북부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이 섬들 사이로 중심 수로인 그란데 운하가 2개의 넓은 만곡부 주위를 흘러 도시를 통과한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오늘날에는 주로 운하, 예술, 건축과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고 또한 프랑스의 파리와 더불어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도시로 꼽히고 있다.
17. 이집트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초기 왕조시대의 마스타바에서 발전된 것으로, 제18왕조 초에 왕묘가 암굴묘(岩窟墓)의 형식을 취할 때까지 계속된다. 최성기는 제3∼5왕조로 피라미드시대라 부른다. 최고(最古)의 피라미드는 사카라에 있는 제3왕조 제2대 조세르왕의 계단식 피라미드로 재상 임호테프가 설계한 것이다.
16. 요르단의 페트라

요르단 하심 왕국인 요르단은 서남아시아에 있는 아랍 국가이다. 요르단 강 동쪽에 있으며 수도는 암만이다.북쪽은 시리아, 북동쪽은 이라크, 남동쪽과 남쪽은 사우디아라비아, 서쪽은 이스라엘을 경계로 한다. 아카바 만에 19km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15. 미국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수억년 전 빙산기의 산물인 이 폭포는 5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에서 흘러나온 나이애가라강이 온테리오호로 들어가는 도중에 이 거대한 두 호수의 높이 차이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즉,이리호 호수의 물이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 들면서 절벽에 의해 약 50m의 낙차가 생기는데 이 낙차가 세계최고의 자연 경관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드는 것이다. 나이아가라는 고트 섬을 경계로 미국 폭포와 캐나다 폭포로 나뉜다.
14. 페루의 마추픽추

아마존이라고 하면 브라질을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페루 국토의 60%가 아마존의 열대우림 지대이다. 아마존 강은 페루의 안데스를 발원으로 하여 시작한다. 예전에 남미의 최대제국을 쌓았던 잉카를 비롯하여 페루에는 기원전부터 몇 개의 고대 문명이 꽃피었다가 사라졌다. 프레 잉카의 유적 위에 다시 고대 문명의 다시 잉카의 건축물이 세워지는 등 몇천년 전에 만들어진 유적에나 잉카의 유적 위에 식민지 시대의 건물이 서 있다.
13. 멕시코의 치첸이사

멕시코 유카탄반도 북서부의 도시 메리다의 동쪽 약 110km 지점에 있는 마야문명의 대 유적지이다. 이트사족(族)에 의한 최초의 취락 건설은 530년 이전의 일이라 하며, 7세기에 일단 포기되었다가 10세기에 재건되었고, 11세기 이후는 마야 신제국(新帝國)의 종교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다. 13세기 초에 이트사족은 아스테크-톨테카족의 연합군에 패하였으나, 이후 가장 번영시대를 맞아 많은 건물이 만들어졌다. 그러다가 15세기 무렵에 갑자기 폐허가 되었다.
12. 호주의 울루루 카타쥬타 국립공원

오스트레일리아 노던주의 앨리스스프링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340㎞ 떨어진 오스트레일리아 중앙부의 사막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애보리진) 부족인 아난그족의 거주지로, 정부에 의하여 남서부 애보리진 보호구로 지정되어 있던 곳이다.1958년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이 보호구 안에 있는 에어스록과 올가산 인근 지역을 보호구에서 제외시켜 에어스록·올가산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1987년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생물권 보호구로 지정되었다.
11.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루이즈 호수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 안에 있다. 1884년 캐나다퍼시픽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캠프를 설치하면서 마을이 들어섰다. 빙하에 의해 깊게 팬 땅에 빙하가 녹으면서 호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에메랄드 그린 호수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후에 빅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스 공주의 이름을 따서 루이스 호수가 되었다.
10. 인도의 타지마할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교외 아그라성 동쪽 약 2km, 자무나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만들어진 궁전형식의 묘묘(墓廟)이다. 타지마할은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으로,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이 사랑했던 여인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1630년부터 18년 동안 국가의 재정이 기울어질 정도의 거액을 들여 완성하였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09. 미국의 뉴욕

미국 최대의 도시로서, 1790년 이래 수도로서의 지위는 상실했으나, 미국의 상업·금융·무역의 중심지로서, 또 공업도시로서 경제적 수도라 하기에 충분한 지위에 있으며, 또 많은 대학·연구소·박물관·극장·영화관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교외를 포함하여 1600만이 넘는 방대한 인구를 수용하는 이 거대 도시는 미국 내에서도 독자적인 세계를 이루는 독특한 도시이다. 시는 맨해튼·브롱크스·브루클린·퀸스 및 스태튼섬의 5개 구(boroughs)로 이루어져 있다. 맨해튼은 시의 중심부이며, 그 남단에 금융 중심지인 월가가 있다. 월가에서 북동쪽으로 브로드웨이와, 이것과 비스듬히 교차하는 5번가의 두 대로가 시를 종관(縱貫)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42번가는 타임스스퀘어로 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그 남쪽에 펜실베이니아역(驛), 동쪽에 그랜드센트럴역 등 도심의 두 주요 역이 있으며, UN 본부도 동쪽 이스트 강 가에 있다. 1983년에는 항공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국제선 직행편은 73개국 118개도시와 연결되고, 스태튼섬에는 텔레포트가 건설되는 등 24시간 쉴틈없이 돌아가는 도시이다.
08. 호주의 시드니

지금은 호주의 가장 거대한 대 도시권으로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이끄는 탐험대가 시드니 항만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1788년 1월 26일 보터니만으로 부터 포트 잭슨에 들어온 총독 필립은 유형수 770명, 군인 250명을 데리고 이곳에서 최초의 식민지 건설을 개척하였다. 도시이름은 당시 영국의 관료였던 시드니경의 이름을 딴 것으로 천연의 양항이라는 점과 육상교통의 요지라는 사실도 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다. 시드니는 수상 스포츠와 위락시설 및 문화생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항만의 잔교 동남쪽에 세워진 오페라하우스는 극장, 음악당을 모두 갖춘 곳으로 공연예술의 중심지이다.
07. 미국의 라스베가스

1700년대 초에 에스파냐인 들이 부근 지역을 발견하였고, 1885년 유타 주에서 온 모르몬 교도들이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했다. 옛 스페인 산길을 따라 있는 메마른 계곡 속의 깊은 샘에서 물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초원이라는 뜻의 라스베가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1940년 이후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는데, 특히 헨더슨 신흥 교외지역과 북부 라스베이거스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이 도시는 고급 호텔과 특이한 카지노 도박장이 즐비하며 이국적인 연예무대 때문에 환락가로 알려져 있고 연중 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매우 유명하다.
06.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 사원

인도 시크교의 성지이며, 황금사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1604년 구르아르준이 세웠다.
05.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주의 주도. 배후에 테이블산과 라이온즈헤드가 솟아 있으며 테이블만에 면하는 천연의 양항이다. 관광명소로 남아프리카 해양박물관, 로빈섬, 물개섬, 블루트레인, 블루트레인2, 블루트레인,3 블루트레인4, 블루트레인5, 블루트레인6, 스텔렌보쉬, 워터프론트,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케이프 천문대, 테이블마운틴, 희망봉 등이 있다.
04. 뉴질랜드의 남섬

뉴질랜드 최대의 섬으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840km 가량 뻗어 있는 길쭉한 섬이며, 북쪽은 쿡 해협으로 북섬과 마주보고 남쪽은 포보 해협으로 스튜어트섬과 마주 보고 있다.
03.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드의 디즈니 월드

정식명칭은 월트디즈니월드이다.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 휴양지로, 올랜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2km 떨어져 있다. 개발되지 않은 호수·늪지대의 환경을 잘 살려 조성하였으며 1971년 개장하였다.
02.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면적 20만 7,000㎢.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500~2,000m.
북쪽은 뉴기니 남안의 플라이강 어귀에서 남쪽은 퀸즈랜드의 레이디 엘리엇까지 이어져 있다.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으나 군데군데에 무수히 많은 조그마한 산호초가 바다 위에 나와 있어 대륙의 방파제와 같은 외관을 한다.
01. 미국의 그랜드 캐년

미국 애리조나주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길이 350km(리틀콜로라도강의 합류점에서 미드호 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협곡은 콜로라도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되었다. 계곡 벽에는 많은 단구가 계단 모양을 이루며, 계곡 저지에는 콜로라도강이 곡류한다. 그랜드캐니언의 상 ·하류에도 협곡이 이어진다. 원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깊이 약 1,600m의 협곡이 생긴 것인데, 계곡 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나타난다. 지층의 빛깔은 여러가지이나 적색 또는 주황색이 많다. 그랜드캐니언의 중심부는 191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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