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다
2009.10.07 by 굴재사람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2009.09.25 by 굴재사람
삶의 비망록
2009.09.15 by 굴재사람
삶이란
2009.07.07 by 굴재사람
먼 길을 가네
2009.06.09 by 굴재사람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2009.06.01 by 굴재사람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2009.05.25 by 굴재사람
같은 강물 속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매달리지 말라.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이 곧 지옥이다. 삶은 항상 흘러 가고 있다. 그 흐름을 받아들여라. - B.S.라즈니쉬의 <숨은 조화> 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9. 10. 7. 20:54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9. 25. 10:57
삶의 비망록 삶 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를 기다림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속에는 삶의 지혜..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9. 15. 20:33
삶이란 바람에 뒤척이는 풀잎처럼 춤추며 살 일이다 날으는 풀씨처럼 가볍게 살 일이다 온 대지에 은은한 향기 풍기며 살 일이다 하늘 향해 눈부신 생명력을 내뿜으며 살 일이다 어제와 내일은 보내신 이의 시간이고 나의 시간은 오직 이 순간 뿐 온갖 근심과 고뇌는 나를 지으신 이의 몫이니 나는 그..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7. 7. 10:36
먼 길을 가네 먼 길을 걸어왔네 또 먼 길을 걸어가야 하네 내 세상의 길을 걸었네 한적한 들길을 걷기도 했고 붉은 산 황톳길을 걷기도 했네 가쁜 숨 몰아쉬며 가파른 산길을 오르기도 했고 시원한 바람의 길을 걷기도 했고 모랫바람 몰아치는 사막의 길을 걷기도 했었네 사람들은 모두 먼 길을 쉼 없..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9. 6. 9. 11:51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심리학자 윌리엄 마스턴은 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94%는 미래를 기다리면서 현재를 그저 참아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윌리엄은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 응답자는 그저 "무슨 일"이 벌어지기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6. 9. 11:49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6. 1. 11:17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5. 25.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