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2007.10.28 by 굴재사람
산 같이 물 같이...
2007.07.24 by 굴재사람
마음의 산
2007.07.05 by 굴재사람
달 하나 묻고 떠나는 냇물
2007.06.08 by 굴재사람
산 - 도 종 환 - 제가 그 산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널리 퍼진 이름 때문이었습니다 이름대로 그 산의 풍채는 멀리서도 기품이 있었고 능선을 타고 자란 나무들 뒤로 구름이 모여와줄 때나 산의 목소리를 따라 햇살이 줄을 지어 내려올 때면 거기 모인 이들은 경이로운 눈으로 산의 음성을 듣곤했습니..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7. 10. 28. 12:22
산 같이 물 같이...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 보고 산 같이 살라 하고 물은 날 보고 물 같이 살라 한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욕심.아상.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7. 24. 23:31
마음의 산 - 황청원의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중에서 나는 산을 정복하기 위해 산에 오르지 않는다. 나를 정복하고자 산에 오르는 것이다. 내 마음 안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의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른다. 보이는 산이야 언제든지 누구에게 정복되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산,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5. 22:30
달 하나 묻고 떠나는 냇물 / 이 성 선 아낌없이 버린다는 말은 아낌없이 사랑한다는 말이리 너에게 멀리 있다는 말은 너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는 말이리 산은 가까이 있으면서도 안보이는 날이 많은데 너는 멀리 있으면서 매일 아프도록 눈에 밟혀 보이네 산이 물을 버리듯이 쉼없이 그대에게 그리움..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7. 6. 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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