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승지(十勝地) 이야기
2008.11.27 by 굴재사람
정감록(鄭鑑錄)
2008.11.26 by 굴재사람
최고의 지관은 꿩
2008.11.22 by 굴재사람
물은 돈이다
재미난 지명 이야기
인왕산 밑 도읍지 전설
4대문(大門) 4소문(小門) 명칭
2008.11.21 by 굴재사람
동대문의 흥인지문(興仁之門)과 옹성(甕城)
십승지(十勝地) 이야기 십승지란 천지 대개벽이 일어날 때 재앙을 피하기에 좋은 10군데의 지역을 말한다.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에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엄청난 천재지변이 일어나 인간은 끔찍한 질병과 굶주림, 추위와 더위, 공포에 시달리게 되고 대다수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함으로서 인류는 절멸..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27. 08:29
정감록(鄭鑑錄) 정감록은 저자나 연대가 미상으로 미래의 국운을 대화 형식으로 예언한 도참서다. 고려와 조선조의 흥망을 예언하고, 정씨 왕조가 계룡산에 출현하여 800년 동안 도읍을 하면서 도탄에 빠진 민중들을 구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갖가지 전쟁과 폭정, 억압과 착취, 가난과 질병에 처한 ..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26. 07:42
꿩이 명당을 찾는데는 귀신이다. 풍수에 밝아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생기가 모인 혈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다. 꿩들이 땅을 파고 배를 비비며 놀거나 털을 뽑아 알을 낳은 장소는 좋은 자리다. 왜냐하면 알이 부화되려면 수맥(水脈)이 솟는 찬 땅이 아니라 생기가 뭉쳐 따뜻한 기운이 올라와야 하고,..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22. 10:51
자연은 몇 천만 년의 세월 동안 음양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지금에 이르렀다. 양(물)이 커지면 음(산)도 따라서 커지고, 양이 작아지면 음도 따라서 작아져 서로 균형을 이루어 왔다. 만약 인위적으로 연못을 막아 양인 물의 기운을 키운다면 음인 산도 양의 기운에 따라 변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곳에 ..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22. 10:45
양재동(良才洞) 지명 유래 서울 서초구 양재동은 조선조 때 양재도찰방(良才道察訪)이 있었던 곳으로 종6품 찰방이 있어 그 밑에 12개의 작은 역을 두고 관원에게 말과 숙소를 제공했던 곳이다. 양재역을 말죽거리라고도 하였는데 1624년 이괄이 반란을 일으켜 도성을 침범하자 인조는 황황히 한양을 빠..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22. 10:36
인왕산 밑 도읍지 전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궁궐터를 잡을 때 무학대사는 인왕산을 주산으로 삼고, 북악산을 청룡, 남산을 백호로 삼아 궁궐을 지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도전은 "자고로 제왕은 남쪽을 바라보고 천하를 다스렸으며 동향을 한 적은 없다."고 적극 반대하였다. 결국 정도전의 주장..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22. 10:19
4대문(大門) 4소문(小門) 명칭 동대문(東大門)은 흥인지문(興仁之門)으로 오행 중 목(木)에 해당되는 인(仁)을 표시하였다. 목은 동쪽이므로 풍수지리 적으로 약한 동쪽을 보완 해주기 위해 흥인(興仁)이라 하고 지(之)자를 더 넣었다. 또 옹성을 쌓아 허함을 보강하였다. 서대문(西大門)은 돈의문(敦義門..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21. 09:23
동대문의 흥인지문(興仁之門)과 옹성(甕城) 동대문은 경복궁에서 볼 때 좌청룡으로 동쪽에 있다. 경복궁을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주산 현무봉인 백악산과 우백호인 인왕산 그리고 안산인 목면산(남산)이 높고 큰 것에 비하여 좌청룡인 낙산은 낮고 약하다. 한양은 동쪽이 약해 동쪽 방향에 ..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21.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