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상극
2008.11.16 by 굴재사람
오행론
음양론
동기감응론
생기
서울은 왜 명당이고 청와대터는?
2008.11.13 by 굴재사람
해치
2008.05.17 by 굴재사람
오행의 상반 대립을 상극(相剋)이라 하고, 상호교감은 상생(相生)이라 한다. 상생의 관계로 변화하면 만물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지만, 상극의 관계로 대립하면 파멸과 죽음에 이른다. 따라서 풍수학이 추구하는 오행 관계는 상생 속에서 복을 구하는 것이다. 상생 관계는 나무를 태우면 불이 나고, ..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16. 22:04
오행론(五行論)은 우주 만물의 본질을 이루는 활동적 요소를 가리키며,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5가지로 분류한다. 삼라만상 즉 자연과 인간은 이 오행의 소장 활동의 법칙에 의해 길흉화복이 좌우된다고 한다. 또 오행은 만물을 구성적 관계로 관찰하고, 이 다섯가지의 이합, 집산..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16. 22:02
풍수지리학의 사상적 바탕은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이다. 이는 고대 중국인의 우주 만상에 대한 변증법적인 사고방식으로, 풍수학은 용어는 주역에서 차용해 왔으나 주역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주역은 개인과 국가에 일어난 어떤 사건에 대해 그 원인을 파악해 현상의 본체..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16. 21:53
경전 풍수학의 본질은 생기와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이다. 그 중에서 동기감응이란 조상의 유골이 자연의 생기에 감응받는 정도에 따라 복과 화가 후손에게 그대로 미친다는 이론이다. 조상을 길지에 매장하여 좋은 기를 발산하면 자손이 부귀를 누리고, 흉지에 묻혀 나쁜 기를 발산하며 재앙이 미..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16. 21:37
장경의 기감론 풍수학의 최고 경전인 『장경』의 첫머리는 "사람을 땅에 묻으면 생기(生氣)를 받는다(葬者乘生氣也)"로 시작된다. 풍수학은 궁극적으로 생물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터(음택·양택)를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데, 생기 충만한 곳을 혈(穴), 명당(明堂), 혹은 길지(吉地)라고 부..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16. 21:25
한양은 고려 중엽 때부터 당시의 수도였던 개성과 평양에 버금가는 도시로 각광을 받았다. 개경(개성), 서경(평양), 동경(경주)과 함께 4경의 하나였던 남경이라 불리던 한양은 정치적 사건이 있을 때마다 개성지기쇠퇴설(開城地氣衰退說)과 함께 남경천도설(南京遷都說)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고려..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11. 13. 23:23
해치 해치(해태의 원래 이름)는 중국과 한국에 전해지는 상상의 동물이다. 사자와 비슷하나 머리 가운데에 뿔이 나 있다. 목에 방울을 달고 있으며 몸 전체는 비늘로 덮여 있다고 한다. 중국이 태생지라고 하는 해치에 대한 얘기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후한시대의 한자사전인 '설문해자(說文..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8. 5. 1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