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법
2013.11.28 by 굴재사람
자기암시, 자기최면
2013.11.25 by 굴재사람
상상, 그 이상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2013.11.21 by 굴재사람
따뜻한 겨울
2013.11.19 by 굴재사람
독서와 달 구경
2013.11.12 by 굴재사람
나를 살게 하는 것
2013.11.08 by 굴재사람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침묵하는 법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조용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우리는 침묵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 때때로 침묵이 필요합니다. 침묵하는 법만 알아도 깨달음의 절반은 이룬 셈입니다. 침묵해야 고요해지..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28. 20:56
자기암시, 자기최면 나는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해 한동안 생각해 봤지만 다 잘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걱정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조심하면서 천천히 해 나가면 되리라. - 제임스 레드필드의《천상의 예언》중에서 - * 내가 가는 인생 길에 위험..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25. 20:39
상상, 그 이상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바로 현실이다. - 파블로 피카소 -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 인간에게만 주어진 신의 축복입니다. 하지만 상상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좁은 세상을 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우주처럼 큰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25. 20:37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이젠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군요 아쉽다고 붙잡을 수는 없겠죠/ 이 가을이 가고 매서운 추위가 와야만 모든 나무들은 동면에 들어갑니다/ 이른봄에 따뜻한 햇살이 깨울 때까지 잠을 자야만 싱싱한 새싹을 내게 되지요 - 이병한의 시〈가을이 떠나려합니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21. 08:52
따뜻한 겨울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 이문재의 시 '농담' 중에서 - 어제의 화려한 단풍 물결도 아득한 옛일이 되고 오늘은 거리마다 마른 낙엽들 어지럽게 흩날립니다. 따로이 시계를 보지 않고도 나무들은 때 맞추어 세상의 풍경을 근사하게 바꾸며 겨울..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19. 20:29
독서와 달 구경 젊은 날의 독서는 틈 사이로 달을 엿보는 것과 같고 중년의 독서는 뜰 가운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년의 독서는 누각 위에서 달구경하는 것과 같다. - 장조의 '유몽영'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12. 19:58
나를 살게 하는 것 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누군가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다면, 혹은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혹은 기진맥진 지쳐 있는 한 마리 울새를 둥지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 에..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8. 21:01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당신은 정말로 완벽해야만 가치 있는 존재인가? 완벽함은 애초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것도 아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존재다.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 완벽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8.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