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사랑 고백
2016.12.05 by 굴재사람
새겨 들어야지
신부님의 벌금 딱지
2016.11.30 by 굴재사람
자식 모르게 사는 보청기
2016.11.21 by 굴재사람
행복한 사람
어떤 계산법
2016.11.08 by 굴재사람
기막힌 식당 메뉴
2016.11.01 by 굴재사람
다 틀리면 진짜 치매
2016.10.23 by 굴재사람
할아버지의 사랑 고백 80세 노부부가 TV 쇼에 출연하셨다. 사회자가 할머니께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어르신들이라 평생 사랑한다는 말을 못 들어 보셨다고. 한 번이라도 “사랑해∼”라는 말을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셨다. 사회자가 할아버지께 강요 비슷하..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6. 12. 5. 20:32
새겨 들어야지 한 제약회사 사장이 약효를 과대 광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먼저 검사가 과장 광고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한 후 제약회사 측 변호 차례가 됐다. 그런데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한마디 하자 법정에선 폭소가 터졌고 결국 제약회사 사장은 가볍게 풀려났다. 변호사의 말..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6. 12. 5. 20:27
신부님의 벌금 딱지 어떤 신부가 급하게 주차할 곳을 찾아 주위를 몇 바퀴 빙빙 돌다가 할 수 없이 주차 금지구역에 차를 세우고 말았다. 그리고 쪽지를 적어 차창에 꽂아 놓았다. “죄송합니다. 저는 천주교 신부입니다.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러 왔으나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 위반을 했..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6. 11. 30. 09:35
자식 모르게 사는 보청기 한 노인이 몇 년 동안 귀가 잘 안 들려서 고생을 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노인에게 귓속에 쏙 들어가는 보청기를 주며, 사용해 보고 한달 후에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한 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6. 11. 21. 13:41
행복한 사람 남자 두 명이 논쟁을 벌리고 있었다. "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아니면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하지만 서로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 보니 결론이 나지 않아서, 결국 꽃집 주인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자 꽃집 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하, 꽃을 판 사람..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6. 11. 21. 13:28
어떤 계산법 술 취한 남자가 기차에 올라 승무원에게 물었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몇시간이나 걸리나요?" 승무원이 말하길 "약 두시간 쯤 걸립니다" 술 취한 남자가 되물었다. "그러면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몇시간 걸리나요?" 승무원이 화가 나서 통명스럽게 대답하길 "똑같이 두 시간..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6. 11. 8. 10:07
기막힌 식당 메뉴 여행을 하다가 배가 고파 식사를 하려고 어느 식당에 들어갔다. 주인할머니가 건네주는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딱 세가지 뿐이었다. ~~~남탕~~~ ~~~여탕~~~ ~~~혼탕~~~ 주인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서 묻는..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6. 11. 1. 10:54
다 틀리면 진짜 치매 3문제 다 틀리면 진짜 치매랍니다. ㅎㅎ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 됐으면 시작하시지요~ 3문제 다 틀린다면 병원으로 직행 하시길~ㅋㅋ [QUIZ] <문제 1> 당신이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6. 10. 23.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