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겨 들어야지
한 제약회사 사장이 약효를 과대 광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먼저 검사가 과장 광고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한 후 제약회사 측 변호 차례가 됐다.
그런데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한마디 하자 법정에선 폭소가 터졌고
결국 제약회사 사장은 가볍게 풀려났다.
변호사의 말은 이랬다.
“여러분, 약장수 말을 곧이 믿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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