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이야기와 맛소금???
2007.07.27 by 굴재사람
고추 넣을 자리
거시기
신혼부부의 점심메뉴..
아리따운 처제를 조심해라 .........
웃기는 부부
노팬티
울 신랑이 아니네... ^^
2007.07.25 by 굴재사람
1. 공 이야기 20대 여자는 축구공이다. 공 하나에 남자가 스무명씩이나 덤비니까. 30대 여자는 배구공이다. 남자가 10명 정도 모여든다. 40대 여자는 골프공이다. 오로지 남자 한 명만이 따라 다닌다. 50대 여자는 탁구공이다. 서로 '너나 가져라' 하며 양보하니까. 60대 여자는 피구공이다. 맞..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4:29
시골 할아버지가 만원 지하철에 탔다. 할아버지는 아무래도 젊은 사람 앞에 서야 자리잡기가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 아가씨 앞에 섰다. 그런데 그 아가씨는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진짜 자는 건지 아니면 자는 척하는 건지 눈을 꽉 감고 미륵불처럼 앉아 있었다. '까짓거 서서 가면 어때.'..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4:25
세상에서 전라도 말처럼 지조있는 말은 없을 듯 싶다. ‘거시기’ 하나면 모든 언어를 대체할 수 있고 오죽하면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는 말이 나왔을 정도니까... 여기에 '거시기' 를 소개하면, *사랑해! : 거시기혀! *맘에 들지 않어! : 시방 쪼깨 거시기 헌디! *죽을래? : 거시기 헐..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4:22
◆ 점 심 메 뉴 신혼 부부가 있었다. 신랑은 색시가 좋아서 점심을 집에서 먹기로 했다. 첫날에 색시가 맛있게 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는데 신랑은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고 갔다. 둘째 날도 정성껏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날도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다 갔다. 셋째 날.......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4:19
아리따운 처제를 조심해라 ......... 여기 나오는 내 친구는 지방대 나왔다고 툴툴대고 자영업을 하면서도 돈은 잘벌어서 떵떵거리고 살면서 부모님이랑 친구들 신경은 꼬박 꼬박 쓰는 괜찮은 놈이지. 이놈 지난달에 결혼했어. 신부도 이쁘더라. 불egg 친구인 난 몸소 결혼식장에 여자를 보..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4:14
-웃기는 부부- 아내와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무슨 얘기를 나누다가 남편이 심문을 당했다. "자기야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 (?) ...응... 있었어" "그럼 사랑도 했겠네" "(?) ...응.. 뜨거웠지." "뽀뽀도 해봤어" " (?)... 응... 해봤지." 얼굴이 노래진 아내가 인상을 찡그리..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4:03
한 여자가 초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맞은 사내가 슬금슬금 여자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데, 뒤따르던 사내가 약올렸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7. 13:57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알 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며, "어.... 울신랑은 아니네..." 그..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