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몇개냐?
2007.07.25 by 굴재사람
궁금증
2007.07.21 by 굴재사람
중요한 곳은 어디?
단칸방 부부의 러브 애환
2007.07.09 by 굴재사람
성추행...
2007.06.23 by 굴재사람
남자 스트립바에 간 세 여자
2007.06.19 by 굴재사람
창녀와 택시기사
할아버지 굿모닝 ~~ㅎㅎㅎ^^*
딸만 셋을 둔 가난한 선비가 살았다. 세 딸들의 인물이 모두 뛰어나게 아름다운지라 탐을 내는 이가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그 고을에 새로 부임한 사또가 유난했다. 선비는 목구멍이 도둑인지라 논밭을 사주는 조건으로 딸 하나를 소실로 달라는 사또의 청을 허락하였지만 그 이야기를 딸..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5. 22:41
1 다섯 명의 아들을 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다른 아이들과 성격과 외모 모두 다른 막내 아들을 유난히 구박했다.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막내는 내 자식이 아니라 마누라가 바람 피워서 얻은 자식이 분명해!' 시간이 흘러 죽음을 앞에 둔 그는 아내와 막내를 용서해주리라 생각하고 조..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1. 16:52
1 3대 독자한테 시집온 여자가 세번째 출산만에 아들을 낳았다. 남편은 그토록 바라던 아들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 보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우리 아들 너무 사랑스러워! 눈이랑 코, 입술까지 나를 꼭 빼닮았어!' 그러자 아기를 들여다본 아내는 시큰둥해서 한마디 했다. '정작 중..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21. 16:46
1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7. 9. 22:20
1 모두들 퇴근하는 저녁, 비좁은 지하철에서 자신의 그것(?)으로 앞에 서 있는 아가씨의 엉덩이를 콕콕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뒤쪽의 치한을 보면서 경고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 대는거야?' 그러자 남자가 오히려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내 주머니속 월급봉..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23. 09:49
남자 스트립 바에 간 세 여자 여자 셋이서 남자들이 스트립쇼를 하는 바에 갔다. 여자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것이라 낯이 뜨거웠지만 촌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련한 척하면서 태연하게 쇼를 보고 있었다. 그때 남자 스트립 댄서가 여자들에게로 다가왔다. 그녀들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9. 13:39
창녀와 택시기사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뒷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저 언니 들은 짧은 치마입고 저기에서 뭐하는 거야?" "응,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맞게 말했다. "아줌마,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9. 13:34
어느날 아침, 할아버지가 잠을 막 깬 손주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했다 '우리 강아지 잘 잤누? 허허허.. ' '할아버지~ 굿모닝~' '구...뭐시기?' ' 에이...영어로 "좋은아침 " 하는거야~' 할아버지는 평소 자신을 무식하다고 무시하던 할머니에게 자신의 해박함을 과시 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침..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9. 13:32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