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 싶은 사랑 이야기
2007.09.09 by 굴재사람
머리에서 가슴으로 까지
2007.09.08 by 굴재사람
한 평생 사랑해도
2007.08.30 by 굴재사람
아침에 일어나면...
2007.08.27 by 굴재사람
친구가 그리운 날엔
2007.08.18 by 굴재사람
행복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
2007.08.17 by 굴재사람
때로는 유화처럼, 때로는 수채화처럼
2007.08.16 by 굴재사람
그 사람의 신을 신고 세 달만 걸어 보아라
들려주고 싶은 사랑 이야기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하나라는 소유를 둘로 쪼개어 나눌 수 있는 넉넉함... 그 넉넉함이야 하나도 이상할 게 없지만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었을 때 더 작아지는 두 개의 조각이 아니라 더 커지고야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9. 9. 18:59
머리에서 가슴으로 까지 가정보다 자신의 여가보다 일을 ...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진급을 거듭한 끝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사의 자리에 오른 그 사람이 어느 날 암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쌓아 놓았던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 무너지는 절망감에 휩싸여 있던 그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9. 8. 20:50
한 평생 사랑 해도 - 용 혜 원 - 내 삶이 아깝지 않은 사람.. 긴 시간 볼 수 없는 사람.. 날 한 동안.. 눈물로 밤을 지새우게 하는 사람.. 날 울리게 만드는 사람.. 아낌없이 내 모든걸 주었던 사람.. 가진게 부족해 미안한 사람.. 사랑하기에.. 모든게 이해 되던 사람.. 먼훗날 내가 죽어.. 다시 이 세상 발을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8. 30. 16:43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8. 27. 14:31
◆친구가 그리운 날엔◆ 친구가 그리운날엔... 친구야 길을 가다 지치면 하늘을 보아 하늘은 바라 보라고 있는 거야... 사는 일은 무엇보다 힘든 일이니까 살다보면 지치기도 하겠지만 그러더라도 그러더라도 체념해 고개를 떨구지 말라고 희망마저 잃지 말라고 하늘은 저리 높은 곳에 있..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8. 18. 13:25
행복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간사는 양쪽면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그림자는 태양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듯이 불행한 사람은 모든것을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눈으로만 사물을 보지만,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이고 합리적이며 건설적인 쪽에서 바라본다. 그래서 그림자에 집..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8. 17. 13:07
때로는 유화처럼, 때로는 수채화처럼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좋겠다는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8. 16. 14:11
그 사람의 신을 신고 세 달만 걸어 보아라 언젠가 한번쯤 이런 생각 안해 본 분은 없을 것입니다. “다들 평탄하게 잘들 살아가는데 나는 왜 이렇게 늘 어려울까? 저 사람은 아우토반 고속도로처럼 잘 나가는데 내 길은 왜 만날 울퉁불퉁 가시밭길인가... ” 그렇게 우리들은 남의 손에 쥔 떡을 크게 보..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8. 16. 12:40